![[노인복지] TV드라마 부부크리닉 사랑과 전쟁 `황혼의 아우성`감상문-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5/64185-0001.gif)
![[노인복지] TV드라마 부부크리닉 사랑과 전쟁 `황혼의 아우성`감상문-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5/64185-0002.gif)
![[노인복지] TV드라마 부부크리닉 사랑과 전쟁 `황혼의 아우성`감상문-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5/64185-000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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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드라마 '황혼의 아우성' 개요
사회복지사로서의 감상문
사회복지적 대안
결론
파고다 공원에서 노인을 상대로 정력제를 파는 장사의 외침으로부터 화면이 시작된다. 황만수(68세) 할아버지는 이금자(58) 할머니를 만나면서 관계는 시작된다. 재혼하여 신혼생활을 하다가 가족 갈등으로 이금자 할머니가 이혼을 신청하여 재판정에 서게 된다.
황만수는 내일 모레가 칠순인 할아버지다. 번듯한 건물을 가지고 있지만 남이 내다버린 시든 야채를 주워 먹을 정도로 구두쇠다. 만수는 아내와 사별하고 외로운 하루 하루를 보내던 중 이금자를 만나게 된다.
금자는 재혼한 친구와 잔디밭에서 앉아서 말하던 중에 친구는 "늙어서 돈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금자는 "아니다 사랑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우연히 공중전화 박스에서 금자의 지갑을 줍게 된 만수는 지갑을 찾으러 온 금자를 보고 소박하고 얌전한 첫인상에 호감을 느낀다. 며칠 후 만수는 금자를 자신의 건물에서 마주치는데, 만수의 아들 영철이 구한다던 청소아줌마가 바로 금자였던 것이다. 만수가 건물 주인임을 몰랐던 금자도 친절한 만수에게 호감을 느끼고 둘은 가까워진다. 성실한 금자는 청소를 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