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근대사] 제6장 산업혁명과 성장-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6/65419-0001.gif)
![[서양근대사] 제6장 산업혁명과 성장-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6/65419-0002.gif)
![[서양근대사] 제6장 산업혁명과 성장-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6/65419-0003.gif)
![[서양근대사] 제6장 산업혁명과 성장-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6/65419-0004.gif)
![[서양근대사] 제6장 산업혁명과 성장-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6/65419-0005.gif)
![[서양근대사] 제6장 산업혁명과 성장-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6/65419-0006.gif)
![[서양근대사] 제6장 산업혁명과 성장-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6/65419-0007.gif)
![[서양근대사] 제6장 산업혁명과 성장-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6/65419-0008.gif)
![[서양근대사] 제6장 산업혁명과 성장-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6/65419-0009.gif)
분야
hwp혁명: 복잡하고 모호한 용어/ 하류 쪽으로의 관찰: 오늘날의 저개발국들/ 상류 쪽으로의 관찰: 실패한 혁명들/ 알렉산드리아의 이집트/ 유럽 최초의 산업혁명 11-13세기의 말과 물레방아 및 풍차/ 아그리콜라와 레오나르도 다 빈치 시대의 산업혁명/ 존 네프와 영국 최초의 산업혁명, 1560-1640년
영국의 산업혁명: 분야별 분석
가장 중요한 요소: 영국의 농업/ 인구증가/ 기술: 불충분한 필요조건/ 면직업은 "하찮은"것이 아니다/ 원거리 교역의 승리/ 국내 수송의 증대/ 느린 진화
1750-1760년대에 영국에서 시작된, 또는 처음 드러나 보이기 시작한 산업혁명은 극히 복잡한 과정으로 보인다. 새로운 시대의 시작으로 정의된 산업혁명은 장구한 미래를 함축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산업혁명이 근대세계사의 전부일 수는 없으므로 산업혁명을 정의하고, 그것에 걸맞는 위치를 잡아보려 한다.
유용한 비교
산업혁명은 영국r에서 초기부터 일련의 다른 혁명들을 유발시켰고, 이것들은 현재에도 미완성의 상태로 남아 미래로 향하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영국의 산업혁명 이전에도 언제나 인간사회에서는 산업화 과정이 있어왔고, 이 중에는 상당히 진척된 것도 있고 미래를 예고해주는 것도 있다. 이것을 통해서 우리는 과거의 경험들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 경험들은 하나같이 실패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실패사례들을 분석하는 것이 성공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혁명: 복잡하고 모호한 용어
1688년 영국에서 천문학에서 차용한 혁명이라는 용어가 기성사회의 전복과 파괴라는 뜻으로 처음 사용되었을 것이다. 산업혁명이라는 말도 이런 의미로 쓰이지만 동시에 재구조화라는 의미로도 쓰인다. 이 말은 아돌프 블랑카가 만들었다고 보지만 1820년대 이미 다른 프랑스 작가들의 논의에 등장했다고 본다. 이 용어가 역사가들 사이에 고전적이 용어로 정착한 것은 아놀드 토인비가 옥스퍼드 대학에서 강의한 내용을 사후에 제자들이 출판한 「산업혁명의 강의」라는 책 덕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