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신론과 삼위일체론- 바르트와 판넨베르크, 하지슨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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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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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신 론
1> 하나님 Deum
2> 전능하사 omnipotentem
3> 아버지 patrem
4> 천지를 만드신 Creatorem coeli et terrae
II. 삼위일체
: 제 11장 하나님의 삼위일체적 형상화; 자유 속에서 사랑하시는 유일자
< 참고자료 >

본문내용
하나님은 기독교의 회중이 선포하는 내용이다. 그러나 그것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종교적인 신성이나 종교의 신과는 다르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신성이나 신은, 보편적으로 존재하고 활동하는 갈망의 대상, 일치와 기초와 존재의 의미와 세상의 의미에 대한 인간의 향수와 희망의 대상을 의미한다. 그럼으로써 자신이 아닌 실체들과 관계하고, 모든 것을 결정하고 지배하는 지고한 존재로서 간주할 수 있는 한 존재의 그 실존과 본성을 의미하게 된다.
우리가 기독교 신앙으로서 하나님을 고백할 때에는 이런 일반적인 종교 사상을 구성하는 개념과 관념의 연속선상에서 간주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은 일반적인 다른 신들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며, 인간 속에 있는 신적인 것에 대한 우주적이고 자연적인 성향이나 일반적인 개념도 또한 아니다. Deus non est in genere (하나님은 한 종류 가운데 있는 특별한 하나의 사례가 아니다)라고 말한 기독교 교부의 이야기는 이것을 의미한다. 즉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선험적으로 타자, 즉 인간의 탐구와 추측과 사색의 세계에서 자유한, 기본적인 해방을 의미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해야 한다. 신적인 것에 대한 인간의 탐구 그 긴 노정 위에 있는 최종 정거장이 기독교 신앙고백의 형태로 결론지어진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기독교 신앙고백의 하나님은 모든 신들과 구별되며, 발견되거나 고안된 하나님, 인간이 마침내 발견해낸 존재가 아니다. 기독교 신앙고백에서 하나님은, 다른 곳에서 신적인 존재라고 불리는 것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계시고 존재한다. 따라서 그의 본성, 그리고 그의 존재는 모든 신이라 불리는 것들과 다르다.
참고문헌
칼 바르트, [교의학 개요],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2003
볼파르트 판넨베르크, [사도신경 해설], 한들출판사, 2000
박종천, [하느님과 함께 기어라 성령안에서 춤추라], 대한기독교서회, 1998
이형기, [알기쉽게 간추린 몰트만 신학], 대한기독교서회, 2001
위르겐 몰트만, [삼위일체와 하나님의 역사], 대한기독교서회,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