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한국어] 중세국어의 합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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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세한국어] 중세국어의 합성법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1. 합성법과 합성어
2. 합성법에서의 단어형성에 나타나는 형태&음운론적 교체
3. 합성법의 분류
(1) 명사(체언)합성법
(2) 동사합성법
(3) 형용사합성법
(4) 관형사합성법
(5) 부사합성법
(6) 반복합성법
나오며
본문내용
들어가며
단어란 최소자립형식의 형태소 또는 형태소의 연계이다. 그 구성은 단일한 것이 있는가 하면 복합적인 것도 있다. 중세국어도 현대국어와 같이 한 단어가 단일한 어근으로 성립되는 것이 있고 어근에 접사가 붙거나 어근끼리 합쳐서 복합어를 구성할 수도 있다. 복합어는 다시 그 구성에 따라 합성어와 파생어로 나뉘는데 여기에서는 중세국어의 합성법을 살펴보기로 한다.

1. 합성법과 합성어
단어는 하나의 자립형태소이거나 의존형태소 중 하나의 어간과 어미가 결합되어 있는 단일어와 둘 이상의 형태소로 이루어진 복합어로 구성된다. 복합어는 그 구성에 따라 다시 두 가지로 나뉜다. 대등한 둘 이상의 어휘형태소가 결합되어 이루어지는 합성어와 어기(語基)에 하나 이상의 파생접사가 결합하여 이루어진 파생어가 바로 그것이다. 어근이 어울려서 합성어를 형성하는 절차를 합성법, 어근에 접사가 붙어서 파생어를 만드는 절차를 파생법이라 한다. 중세국어도 현대국어와 같이 합성법에 의해 단어가 형성되었다.
두 개 이상의 어기가 직접구성요소(IC)로 되어 합성어를 이루게 될 때 두 어기가 결합하는 방식이 구(句)를 이루는 방식과 같으면 그 합성어를 통사적 합성어(統辭的 合成語) 또는 구형합성어(句形合成語)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비통사적 합성어(非統辭的 合成語) 또는 폐쇄합성어(閉鎖合成語)라 한다. 그러므로 합성어를 통사적인 관점에서 볼 때 통사적 합성어는 그것을 이루는 직접구성 요소가 다른 구로서도 같은 방식으로 쓰일 수 있어 실제의 문장에서 구와 잘 구별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비통사적 합성어는 구를 이루는 직접성분 요소가 모두 구를 이룰 수 없어서 구와의 혼란이 일어나지 않는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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