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신학] 모든 믿는 사람들의 어머니인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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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직신학] 모든 믿는 사람들의 어머니인 마리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한국 개신교의 마리아 이해와 가톨릭의 마리아 공경
2. 신약성서의 마리아 이해
3. 가톨릭 교회의 마리아 이해와 공경
4. 가톨릭과 개신교가 대화할 수 있는 출발점
5. 나가는 말

본문내용
1. 한국 개신교의 마리아 이해와 가톨릭의 마리아 공경

한국 개신교는 마리아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 개신교에는 가톨릭교회처럼 마리아에대한 교의나 전례적 공경이나 신심 행위의 풍습이 없다.
개신교는 신학, 교의, 세례 문단집 그 어디에서도 마리아에 대한 장이나 항목을 찾아볼 수 없다. 종교개혁 시기까지 있었던 마리아 공경례도 계몽시대 이후에는 실행하지 않고 있는 경향이다. 다만 정기 예배 때 사도신경 중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부분을 고백하면서 ‘마리아’가 잠깐 뇌리에 스치거나, 여선교(여전도)회의 이름이 ‘마리아 선교회’로 이름 붙여지는 정도이나, 여기서의 마리아는 어떤 사람을 지칭하는지 알 수 없다.
예외적으로 1920년대에 미국에서 형성된 5개의 근본주의의 원칙 중 예수의 동정녀 마리아 탄생 교리가 있으나, 이 원칙은 어디까지나 마리아를 생각하기 위함이 아니라 예수의 신성을 입증하기 위함이었다.
가톨릭과 개신교가 분리된 이후 양자는 서로간의 차이를 주장함으로써 각자의 정체성이 주장되고 확보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가톨릭은 마리아 교의와 공경을 양산했고, 반대로 개신교는 있었던 마리아 교의와 공경을 양산했고, 반대로 개신교는 있었던 마리아 교의와 공경까지도 폐기하지 않았나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