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pptx2. 국문소설의 형성과 발전
3. 판소리계 소설
4. 가문소설
5. 소설 이외의 산문문학
6. 결론
7. 문학교과서에 수록된 고전산문
8. 참고문헌 및 기타
1894년 갑오경장 이전에 창작된
‘국문소설’ 및 ‘국문으로 쓰인 교술산문’ 을
지칭한다.
1-2 국문소설 발흥기, 17 세기의 문학
최초의 국문소설 – 허균의 홍길동전
사회 개혁가이자 당대 최고의 지식인이었으며
동시에 1 급 문인이었던 허균은 이 작품을 통해
사회 개혁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열정을 표현하고자 했음.
허균이 개척한 국문소설의 창작은 허균보다 두 세대 뒤의 인물로서
역시 당대 최고의 지식인이며 자유분방한 사상가였던 김만중에게로 계승.
김만중은 와 이라는 두 작품을 창작했다.
과 은 모두 17 세기에 창작된 소설들이며, 17세기는 국문소설의 발흥기라고 할 수 있다.
17세기에 국문소설이 발흥할 수 있었던 몇 가지 이유
첫째, 오래 전부터 창작되어 온 한문소설 창작 경험의 축적
둘째 국문의 광범위한 보급
셋째 임진왜란 이후 초래된 서민의 자아 각성 및 새로운 문학 환경의 조성, 넷째 여성 독자층의 형성 등.
1-3 발흥기 이후의 문학 - ‘판소리계 소설’, ‘가문소설’, ‘국문으로 된 교술산문’
판소리계 소설 - 광대들에 의해 가창된 구비서사시인 ‘판소리’로부터 소설화된 일군의 작품들.
판소리계 소설은 그 작자를 알 수 없으나 판소리계 소설이 판소리 사설을 바탕으로 성립되었음을 고려한다면,
판소리 사설의 창작자인 광대나 그 광대의 창작활동을 도와준 광대 주변의 광대 주변의 하층부류를
‘근원적’ 작가층으로 간주할 수 있음. 즉, 상층의 사대부가 개척한 국문소설은 판소리계 소설에 이르러 하층으로까지 작가층이 확대됐다고 할 수 있음.
18 세기 이후 창작된 국문소설로서 또한 주목되는 것은 ‘가문소설’
가문소설 - 한 가문의 몇 대에 걸친 이야기나 몇몇 가문이 혼인을 통해 서로 얽히면서 파란을 빚는 이야기를 긴 편폭으로 펼쳐 보이는 소설
조선 후기 - 국문으로 된 교술산문 발전
국문으로 된 교술산문으로는, 청나라에 사신(使臣) 가서 견문한 것을 기록한 글, 유배 경험을 기록한 글, 유람 기행문, 궁중의 비사를 기록한 글 등이 있으나 소설의 성행만큼 두드러진 문학현상은 아니었음.
「꿈틀 산문문학 자습서」, 꿈을담는틀 편집부 저, 2012
이미지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및 이미지검색
조원 역할
임제건 - 교재내용 정리 및 문학교과서 수록작품 조사
송미경 – 발표 및 피드백
장호진 – P.P.T 제작 및 이미지 자료 조사
And Q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