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문명] 대항해시대 당시의 리스본 조사
![[서양문명] 대항해시대 당시의 리스본 조사-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9/78533-0001.gif)
![[서양문명] 대항해시대 당시의 리스본 조사-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9/78533-0002.gif)
![[서양문명] 대항해시대 당시의 리스본 조사-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9/78533-0003.gif)
![[서양문명] 대항해시대 당시의 리스본 조사-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9/78533-0004.gif)
![[서양문명] 대항해시대 당시의 리스본 조사-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9/78533-0005.gif)
분야
hwp1. 개괄 - 리스본의 대략적 역사와 지리
2. 당시 리스본의 위상
4. 리스본의 모습 - 개략적 모양과 중요 건물 중심으로
5. 리스본의 타락과 몰락
우리가 일명 대항해시대라고 부르는 15~16세기 유럽은 팽창의 시기였다. 급격하게 발전하는 경제력을 유럽 내부의 수요만으로는 지탱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던 유럽인들은 십자군 전쟁 이후 본격적으로 유럽 밖으로 시선을 돌리기 시작했다. 흔히 잘 알려져 있는 항해왕 엔리케부터 시작한 아프리카 무역은 15세기 경에는 유럽의 경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위치를 차지하게 되고, 바스코 다 가마는 그 무역권을 인도를 비롯한 아시아권으로 확대시킨다. 또한 콜럼버스가 도달한 아메리카는 에스파냐의 번영에 핵심이 된다. 이렇게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유럽의 팽창에 선두에 서 있었던 두 나라는 잘 알려져 있듯이 에스파냐와 포르투갈이다. 그 당시 성행하던 지중해 무역권에서 벗어나있었다는 이유로 신항로를 개척하여 강력한 해상국가로 거듭나는 아이러니를 보여준 두 국가는 각각 에스파냐는 아메리카로, 포르투갈은 인도를 비롯한 동양으로 그 세력을 뻗친다. 그리고 이러한 두 국가의 해외 팽창에 가장 핵심 역할을 했던 두 항구는 바로 세빌리아와 리스본인 것이다.
따라서 리스본이라는 도시는 대항해시대에 팽창하는 유럽의 상징이나 다름 없다고 할 수 있고, 급격하게 팽창하고 변화하는 유럽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항해시대의 마스코트나 다름없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이러한 리스본의 대략적 역사와 위치, 그리고 당시에 리스본의 위상을 알아보고 그 모습을 추측해 봄으로써 대항해시대에 대한 지식을 좀 더 넓히려 한다.
인터넷 사이트
http://www.encyber.com/travelworld/theme.php?codestr=10040242_2_1_0_0_1
엔싸이버 세계기행
『유럽 문화 기행』 위치우위, 유소영, 심규호 옮김, 미래 앤엠비, 2004
『유럽의 대항해시대 : 엔리케에서 제임스 쿡까지』, 김성준, 신서원, 2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