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신문사설분석 2차 남북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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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5월 28일 신문사설분석 2차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사설분석
생각
본문내용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2660487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846456.html


5월 28일 신문사설분석 2차 남북정상회담

사설분석
그제 오후 7시 갑자기 청와대에서 제 2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렸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어떤 의제가 논의되었는지 알려주지는 않았지만, 두 정상이 만난 모습만 공개하였다. 4월에 열린 남북정상회담 이후 1달 만에 다시 열린 정상회담은 현재 한반도의 정세를 그대로 보여 주는 상징적인 장면이다. 현재 북미정상회담을 미국이 일방적으로 취소한 이후 문재인 대통령의 그동안의 노력이 모두 물거품이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었다.그러나 다시 열린 남북정상회담과 트럼프의 북미정상회담 재추진 의사 발언은 문대통령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현재 북한은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핵폐기모델(CVID)를 요구 받고 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북한의 핵문제를 해결하는 데 리비아식 모델이 아닌 트럼프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트럼프 모델은 CVID를 달성한 이후 북한 현 정권의 보장과 경제보상을 동시에 하는 모델이다. 과거 리비아 모델은 핵 폐기 이후 따로 경제보상은 하지 않은 점을 볼 때 조금은 다를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북미정상회담에서 어떻게 이 문제가 종결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몇일 전 미국 행정부는 북미정상회담을 취소한다고 통보하였다. 일방적인 통보이자 트럼프 특유의 거래 기술이었다. 북한과 한국정부는 모두 당황할 수 밖에 없었고, 당장 실무진끼리 전화통화가 이루어진 모양이다. 이 중 북한에서 먼저 비밀리에 정상회담을 하도록 제안하였고, 문재인 대통령이 전격적으로 승인하면서 이루어졌다. 현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북한은 상당히 혼란스러운 모양이었다. 또한 미국에게 확실한 신뢰와 메시지를 주기 위해서는 한국정부가 반드시 필요했을 것이다. 결국 두 정상은 다시 만나 미국이 정상회담을 취소한 현 상황을 다시 희망적으로 돌릴 수 있게 되었다.
참고문헌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2660487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846456.html
하고 싶은 말
안녕하세요
이 글은 제 2차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한겨레와 중앙일보의 신문사설을 분석한 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