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서 교내 길 안내 시스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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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안서 교내 길 안내 시스템 개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미로 같은 경북대길
헤쳐 나가야 한다
< 목 차 >
1. 서론
2. 상황분석 및 문제제기
2.1 상황분석
2.2 문제제기
3. 제안이유
3.1 경북대 캠퍼스의 복잡한 구조
3.2 표지판 개수 부족
3.3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표지판
3.4 표지판 아래의 불명확한 지도
4. 제안요약
5. 해결방안
5.1 해결방안 특징
5.1.1 표지판의 특징
5.1.2 미디어의 특징
5.2 운영방안
5.2.1 입체도 운영방안
5.2.2 표지판 운영방안
5.3 설치과정
5.3.1 입체도 설치과정
5.3.2 표지판 설치과정
5.4 예산
6. 기대효과
7. 결론
※ 참고자료
1. 서론
대학 생활을 한지 1년이 다 되어간다. 이정도의 시간이 지났으면 본교 재학생이러묜 적어도 어느 문 근처에는 어떤 건물이 있는지, 특정 건물을 향해 갈 때 어느 문에서 내리면 가장 가까운지는 안다고 생각 할 것이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경대 특유의 굴곡 있는 교내 부지, 조금만 어두워도 길이 보이지 않는 우거진 가로수 때문이다. 가장 큰 이유는 우리의 눈에 잘 띠지 않는 표지판 때문이다. 우리는 한 건물 안에서만 수업을 듣는 것은 아니다. 어떤 학생은 제2합동강의동, 농업생명과학대학, 어학교육원, 심지어 화학관 에서 수업을 듣는다. 우리는 이렇듯 다양한 곳에서 수업을 듣는데, 각 건물에 찾아 갈 때 혼자서 길을 찾아본 학생은 몇 안 될 것이다. 혹시나 혼자 길을 찾아가게 되더라도 표지판을 보며 찾아간 학생은 거의 없을 것이다. 표지판의 정의를 내려 보면 ‘어떠한 사실을 알리기 위하여 일정한 표시를 해 놓은 판’이다. 특히 캠퍼스 내 표지판의 역할은 각 건물 혹은 호수와 같은 특정 장소를 교내 학생뿐 만 아니라 외부인을 대상으로 명확히 가리키는 것이다. 그런데 교내 표지판의 경우 눈에 확 띠는 장소에 있는 것도 아닐뿐더러, 행여나 찾았다고 하더라도 명확하지 않은 표현 때문에 표지판의 기능을 정확히 이행한다고 보기 어렵다. 따라서 표지판을 개선하든 새로운 방법을 통해 교내 안내 시스템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교내 학생들도 이정도로 표지판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 우리 학교에 다니고 있는 외국인 학생들은 어떠할까. 그들에게 직접 설문지를 통하여 물어 보았는데, 표지판을 본 사람의 수는 매우 적었다. 또 표지판을 봤다고 하더라도 표지판이 직접적 도움이 된 사례는 매우 적었다.
이러한 상황을 생각만 하고 있던 찰나, 대구시 시내인 중앙로에 갈 일이 생겼다. 그래서 시내에 가 보니 ‘미디어 보드’라고 하는 것이 있었다. ‘미디어 보드’란 사람들이 손이나 펜 따위로 화면을 직접 건드려 가며 그 지역의 날씨, 대중교통 노선, 광고, 그 지역의 정보 등을 간편하게 알 수 있게 해주는 보드이다. 또 이 보드를 이용하는 시민들도 참 많았고 이에 대한 만족도도 상당히 높았다. 만약 미디어 보드를 벤치마킹하여 경북대학교 안에 놓는다면, 교내 길 안내는 물론이고 교외의 버스노선 혹은 지하철 노선 그리고 스쿨버스시간 등 여러 정보를 손쉽게 접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교내 표지판의 문제점을 아주 효과적으로 해결 해줄 뿐 아니라 사용 하는 사람들에게 더 많고 효과적인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이다.
2. 상황분석 및 문제제기
2.1 상황분석
객관적으로 문제 파악을 위해 우리 조원들과 함께 여러 날에 걸쳐 경북대학교 재학생들과 , 교직원 등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시행하였다. “교내에서 길을 잃어 본 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예’라고 답한 84명의 사람들 중 “어떻게 길을 찾아 가셨습니까?” 라는 질문에 약 12%(10명)의 사람들만이 교내에 있는 길안내표지판을 이용해서 목적지를 찾아갔음을 알 수 있었고 대부분 운 좋게 찾아가거나 지인에게 연락을 하여 도달했다고 답했다. 또 다른 질문으로 “교내에서 길 안내 표지판을 보신 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예”라고 답한 사람은 100명 중 74명으로 약 74%였으며, 이들 중 길 안내 표지판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고 하는 사람이 불과 32.4(24명)%에 머물렀다. 길 안내 표지판을 본 적이 있다고 답한 학생들 중 길 안내 표지판이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답한 학생이 62.1(46명)%로 절반 이상의 수치에 이르렀고, 왜 그렇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표지판의 위치’, ‘정보의 불확실성’, ‘표지판의 크기’ 등 골고루 문제점을 지적한 학생들이 많았다. 이러한 조사 결과를 통해 많은 경북대학교 학생들과 외래 방문객들까지 길을 잃기 쉬우며, 길을 잃었을 시에 도움을 줄 표지판들의 기능이 매우 부실한 상태로 세워져 있음을 알 수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교내 길 안내 시스템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다.
2.2 문제제기
첫 번째로 교내에 설치 된 길 안내 표지판이 눈에 잘 띄지가 않는다. 표지판을 보고 길을 찾고 싶어도 어디로 가야 표지판을 볼 수 있는지 알 수가 없다. 교내 표지판이 정확히 어느 곳에 설치 되어있는지 조원들과 함께 우리 경북대학교 교내의 길 안내 표지판 설치 구역을 샅샅이 뒤져 찾아보았다. 조사결과 길을 안내해주는 표지판이 10개 정도 밖에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 심지어 교내 5개의 문(북문, 쪽문, 서문, 정문, 동문)들 중 크기도 가장 크고 학생들과 외부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드나드는 북문에는 아예 표지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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