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의 역사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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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문신의 역사
1. 문신의 역사
문신(tattoo)이란 피부에 상처를 만들고 색소 등을 고의로 넣어서 그림이나 문자 등을 나타내는 방법이다. 문신의 어원은 포리네시아계의 상처(마크의 뜻)에서 시작 된 것 같다.
문신은 고대 원시민족의 장식 상처에서 파생하고 기원전 20세기의 이집트의 미라에서도 보이고 있다. 일본에서는 고사기의 신무천황동정의 항에서 눈의 주위에 문신의 기재가 있고 위지 왜인전 중에서도 왜인의 문신풍습에 대하여 기록되고 있다.
문신은 강호 시대에 융성을 보였으며 길종 때는 형벌로써 다스렸다고 한다. 명치시대는 문신을 금했으며 현재도 문신이 행해지고 있다, 그러나 좋지 않은 사회의 눈 때문에 제거를 희망하는 사람도 많다.
지금도 베트남 어부들이 용이나 악어문신을 하고, 라오스에서는 인어처럼 하반신에 고기비늘처럼 문신을 하고 다닌다. 남태평양에서는 허벅지나 손등에 상어문신을 흔히들 하는데, 그로써 적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위지에 보면 삼한 시대 때부터 조상들이 문신을 했음을 알 수 있다. 그에 보면 문신을 하고 들어가면 용이나 물짐승으로부터 해침을 받지 않기 위해서라 했다.
고려시대에는 절도 전과자는 오른 팔뚝에 도둑놈 도자 문신을 하는 등 형벌수단으로 널리 쓰였고 , 도망쳤다 잡혀온 노비의 팔뚝이나 얼굴에 문신을 해서 도망치지 못하게 했다. 조선조 순조 때 문헌 오주 염문장전 신고에 보면 서로 결의를 할 때 변심치 않음을 약속하여 바늘로 서로의 팔뚝을 쪼아 먹칠을 했다.
1940~1950전후 의형제를 맺기 위해 서로의 팔뚝에 먹물로써 문신을 새겼으며 1960년대 중반 월남전 때 월남 파병군인들 사이에 팔과 몸에 맹호부대는 호랑이 그림, 청용부대는 용의 문신, 십자성 부대는 야자수 나무의 문신을 했다. 1970년대에 들어와서 여자들은 매일 화장하는 것이 번거로운 이유로 눈썹이나 속눈썹(아이라인)등에 비 의료인에게 문신을 하여 번거로움을 없애기 시작했고 지금도 하고 있다.
2. 문신 상식
문신 文身 (명) 살갗을 바늘로 찔러서 먹물 등으로 글씨. 그림. 무늬 따위를 새기는 것.
또는, 그렇게 한 몸. 입묵(入墨). 자문(刺文). 자자(刺字). ¶ 몸에 ~을 새기다. 문신하다. (동)
우리 몸의 피부는 표피, 진피, 피하조직으로 나뉘며, 진피에 색을 주입하는 것이다. 표피에 색을 주입하면 딱정이 떨어지면서 색도 빠지게 되고, 피하조직에 색을 주입하면 많은 양의 피가 나오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상처가 아물고 딱정이 떨어지면서 살갗이 튀어 올라오는 켈로이드(Keloid)반응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