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외 제 10 장 교육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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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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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 10 장 교육의 희망
* 집단적 유아론 : 서로가 서로를 의식하지 않을 정도로 눈감아 주거나 속임으로써 서로가 서로의 안정감을 추구하는 수준의 유치한 공생의식상태
학교학계의 개혁
국가과외 실시를 통한 교육개혁에 대한 이 자만과 그 성공감이 바로 집단적 유아론을 발생하게 만드는 근원지다. 모두가 교육개혁에 관한 거대한 지식권력을 만들어 냄으로써 지속적으로 국가과외의 정당성과 이데올로기를 생산해 내고 있다. 이 모두는 대학입시 문제로 부터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병적 징후들이다. 인간은 모두 원본으로 태어나는데 이들이 학교교육을 받는 과정에서 서서히 복사본으로 변질되는 이유, 학교는 일등과 꼴찌를 동시에 제조해 내야 하는 선발기구가 되어야 하는 이유, 학생들이 그렇게 교육의 이름으로희생되어야 하는 정당성에 대한 해명과 납득할 만한 설명이 결여되어 있는 한 그 어떤 입시대책도 성공하기는 어렵다. 새로운 교육개혁은 교육의 본질을 다시 세우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계몽의 교육개혁
대학정원문제는 대학의 몫이다. 대학 나름대로의 능력에 따라 결정할 수 있게 만드는 대학의 고유권한이 되어야 한다. 대학의 자율권이 존중되어야 한다.
파테이 마토스(pathei mathos) : 더 이상 맛볼 고통을 예방하기에는 이미 시간적으로는 너무 늦었지만, 새로운 것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너무 이른 지혜를 의미
해체 일보직전의 어려운 한국의 학교교육을 위해 늦기는 했지만,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 나서기 위해서는 아직도 여유를 갖는 지혜이기에 그것은 결코 늦지 않은 지혜다.
학자의 양심선언과 결단
학교문화가 달라지기 위해서는 국가가 지금처럼 규제하고 있는 교육과정 구성원리부터 자유를 찾아야 한다. 교육과정 구성의 원리가 변화되기 위해서는 그것의 구성과 집행에 문화적이고도 정치적인 입장에서 다원주의의 원리와 환경을 진지하게 고려애 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