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의 어문규범 - 한글 맞춤법 익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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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의 어문규범 - 한글 맞춤법 익히기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한글 맞춤법 익히기
-목 차 -
1. 머리말
2. 텍스트 유형에 따른 한글 맞춤법
2.1 소설 1Q84
2.2 한국 근·현대사
2.3 이동진의 부메랑 인터뷰
3. 한글 맞춤법 기출문제
4. 연습 문제 풀이
5. 맺음말
1. 머리말
『국어 정서법의 이해』라는 제목의 교재를 기본서로 두 달 동안 꽤 많은 분량의 내용을 학습했다. 그리고 ‘한글 맞춤법의 역사’에서 ‘띄어쓰기’까지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리포트를 작성하고자 한다. 지금까지 학습한 기본서의 큰 세 줄기는 한글 맞춤법의 역사, 대원칙, 세부 규정이지만 교재는 세부 규정에 보다 중점을 두고 있으며 따라서 이 리포트도 그에 맞춰 작성하기로 한다. 먼저 선호하는 텍스트를 선정해서 한글 맞춤법의 바른 쓰임을 가늠해봤으며 그 텍스트의 유형은 소설(1Q84), 국정 교과서(한국 근·현대사), 인터넷상의 기사(부메랑 인터뷰) 이렇게 세 가지이다. 그리고 이어서 한글 맞춤법 기출문제를 발췌해서 그 풀이를 수록했으며 최종적으로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본서의 연습문제 풀이를 리포트를 마무리 하고자 한다.
2. 텍스트 유형에 따른 한글 맞춤법
2.1 소설 1Q84
아오마메는 스포츠클럽 일을 마치고 돌아와 땀을 흡수한 옷가지를 벗어 세탁바구니에 넣고 탱크톱과 반바지 차림이 됬다. 점심 지나 세찬 소나기가 내렸다. 하늘이 컴컴해지고 작은 돌멩이만한 크기의 빗방울이 소리를 내며 도로를 때리고 천둥이 한바탕 우르릉 울었다. 소나기가 걷히자 그뒤에는 물에 흠씬 젖은 도로가 남았다. 태양이 돌아와 그 물을 전력을 다해 증발시켜서 도시는 아지랑이 같은 훈김으로 뒤덮였다. (95p)
됬다→됐다 / 그뒤에는→그 뒤에는
“그건 잘 알고 있어. 물론 전문의와도 상담했지. 고명한 안과의를 몇 명이나 찾아다녔어. 많은 검사를 했지. 하지만 현재로서는 손쓸 방법이 없다는 게야. 내 망막은 어떤 손상을 입었어. 원인은 알 수 없네. 증상은 서서이 진행돼고 있어. 이대로 가면 멀지않아 시력을 잃을 수도 있겠지. 물론 자네가 말하는 대로 그건 근육과는 관계없는 문제야. 하지만 어떠튼 내가 안고 있는 신체적인 문제를 순서대로 차례차례 말해보도록 하지. 자네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무엇을 할 수 없는지, 그건 나중에 생각해보면 되.” (231p)
서서이→서서히/ 진행돼고→진행되고 / 멀지않아→머지않아 /어떠튼→어떻든 / 되→돼
이 사내는 분명 붕괴의 과정에 있는 것 같다. 아오마메는 생각 했다. 초췌한 흔적 같은 건 거의 눈에 띠지 않는다. 그 육체는 어디까지나 튼튼이 만들어져 격한 고통에 견디는 훈련이 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도 아오마메는 그의 육체가 파멸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237p)
띠지→띄지 / 튼튼이→튼튼히
그녀는 가느다란 팔로 힘없이 뺨을 괴고 큼직한 의자 깊숙이 몸을 파묻고 있었다. 눈은 움푹하고 목의 주름도 늘었다. 입술은 색깔을 잃고, 기다란 눈썹 끝으머리는 마치 만유인력에 저항하기를 포기한 듯 아래로 조금 처져 있었다. 혈액의 순환기능이 저하되었는지도 모른다. 피부가 군데군데 가루를 뿌린 듯 허옇게 보였다. 지난번 만났을 때보다. 최소한 대여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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