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과학 민족문화를 지키자 민족문화수호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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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민족문화를 지키자!-민족문화수호투쟁-
목차
Ⅰ.일제의 민족정신민족문화 말살책
Ⅱ.교육
Ⅲ.국학연구
Ⅳ.종교사상
Ⅴ.맺음말
Ⅰ.일제의 민족정신민족문화 말살책
일제는 한국의 식민지 지배를 원활히 하고 더 나아가 일본의 지배를 영속화하기 위해 우리 민족의 민족정신민족문화를 말살하는 정책을 실시하였다. 이것은 동화주의 정책으로 구체화되었는데 이는 한국한국인을 일본일본인에 흡수시키려는 정책으로 내선일체(內鮮一體), 내선융화(內鮮融化), 내지연장주의(內地延長主義), 황국신민화(皇國臣民化)는 모두 동화주의를 표방하며 나타는 것들이다. 이것은 일본과 한국은 동일조상, 같은 뿌리를 지닌 존재인 한 덩어리로서 일본, 한국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일본 천황의 백성이라는 논리로 귀결되었다. 결국 우리 민족의 존재 자체를 부정, 배제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일제는 이를 위해 강점 이전부터 한국의 문화를 조사하였고 강점 이후에는 중추원에서 한국의 민속을 비롯하여 한국의 문화 전반에 대한 조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겉으로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보전하기 위함이라고 했지만 사실은 한국의 주체적인 전통문화를 말살하기 위한 준비 작업이었다.
일제는 이러한 조사와 연구를 통해 동화주의의 논리를 합리화하고 체계화하여 식민사관을 성립시켰다. 한국 침략의 정당성과 그 지배를 합리화하기 위한 것으로 한민족의 독자성과 발전성을 부정하였으며 한국사를 왜곡한 식민사관은 정체성론, 타율성론, 당파성론, 반도적 성격론 등으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이를 각종 편찬사업을 통해 이를 시행하였는데 조선사편수회의 《조선사》,《조선사료총서》,《조선사료집》등이 그것이다.
이에 민족문화와 민족정신의 말살책에 대응하고 저항하면서 민족문화를 수호보존하는 것은 독립운동의 한 방편이었다. 국권을 탈취 당하였지만 민족정신과 전통문화를 토대로 국권회복을 꾀하는 독립운동을 전개해 나갔던 것이다.
Ⅱ.교육
1.일제의 교육정책과 민족교육기관에 대한 탄압
일제의 기본적인 식민지 교육정책은 식민지에 충성스럽고 선량한 국민을 양성한다는 것이었지만 사실상 “조선 사람들을 자기들에게 순종하는 식민지 노예로 만드는 것”으로서 우민화정책과 실용적인 인물의 양성 및 민족교육의 온상인 사립학교에 대한 탄압으로 구체화되었다.
제 1차 조선교육령에 명시된 식민지교육의 목적을 살펴보면 “교육은 의 취지에 따라 충성스럽고 선량한 국민을 육성하는 것을 본의로 한다.”(제 1차 조선교육령제5조)라고 하여 한국인들을 ‘우민화’하여 식민지 정책에 순응하게 하며 나아가서는 조선민족을 완전히 ‘일본화’하려는데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즉 식민지정책에 필요한 인간을 양성함으로서 식민지 지배를 원활히 하고 영속화하려 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