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의 구성설 - 코페르니쿠스적 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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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칸트의 구성설 - 코페르니쿠스적 전회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칸트의 구성설
(코페르니쿠스적 전회)
1. 칸트란 누구인가?
칸트는 독일의 철학자로 서유럽 근세 철학의 전통을 집대성하고, 전통적 형이상학을 비판하며 비판철학을 탄생시켰다.
1.새로운 형이상학의 성립
칸트는 신이 자연을 창조했다는 기본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신의 개입이 없어도 뉴턴의 기계론적 자연관에 따라 자연이 인과적 법칙으로 움직인다고 해석했다. 신은 자연의 질서의 보증자이자 근원으로 의미를 지닌다. 신의 존재 규명이 문제인데 이론이성의 차원에서는 불가능하고 실천이성의 차원에서 정당화될 수 있다. 칸트는 독단적 체계에 근거한 것이 아닌 자연과학의 엄격한 방법론적 틀에 비추어서도 모순되지 않고 설득력이 있는 형이상학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학문적 객관성과 학적인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했는데 이를 위해선 엄밀한 이성비판이 선행되어야 한다. 전통적인 형이상학은 인간의 이성능력에 대한 검증을 간과하였다. 인간은 자연 법칙과 원리를 알 수 있을 지라도 자연의 궁극적인 요소, 물자체는 알 수 없다고 하였다. 철학의 역할은 인간이 알 수 있는 한계와 범위를 확정하는 것이다.
2.인간은 얼마나 알 수 있는가?
칸트는 인간의 인식능력에 대한 해명이 이루어져야 형이상학적 통찰이 가능하다고 하였다. 칸트는 합리론적 이성과 경험론의 입장을 동시에 생각하였다. 칸트는 흄의 전제를 타당하다고 했지만 흄은 경험이전에 존재하는 인간 인식의 형식을 간과했기에 이 점을 부정했다. 칸트는 인식이 경험과 시작되지만 모두 경험에 기원을 두지 않다고 하면서 경험론의 전제에 대한 비판을 하였다. 경험론적 입장에서는 자연과학적 지식의 인과성이 습관을 토대로 한 개연성이 있을 뿐 필연성은 없다고 했고 이는 보편타당성 또한 없는 것으로 이어진다. 칸트는 경험 이전의 선험적 측면에서 필연성을 찾고자 하였다. 칸트는 선험적인 면과 동시에 현실적으로 새로운 뭔가를 줄 수 있는 지식, 선험적 종합판단이 어떻게 가능한지 보여주고자 하였다. 그 예로 수학과 뉴턴물리학을 들었다. 인식이 내용상으로 경험적이면서도 선험적이면서 필연적인 형식인 시간, 공간과 범주 등이 개입하면 인간의 인식은 객관적이면서 보편적인 인식의 성격을 지닐 수 있다고 했다. 범주는 인간 인식 내용을 질서지우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인과성의 범주가 있어서 인과적 지식이 성립하는 근거를 제시한다. 칸트는 경험 없이 인식이 성립되지는 않는다고 하였다. 전통 형이상학은 경험되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인식이 가능함을 주장한 것이 오류이다. 칸트는 감각적인 것을 받아들이는 감성과 이를 범주를 통해 질서지우는 오성을 통해 인식이 가능하지 이성으로 인식을 할 수는 없다고 하였다. 신과 영혼 같은 것은 인식론으로 정당화 될 수 없다. 칸트의 형이상학에 따르면 배후의 물자체를 인식할 수는 없으며 근대 자연과학을 정당화 할 수 있을 뿐이다. 칸트의 형이상학이 대단한 것은 우선 틀을 깼다는 것이다. 왠 알 수 없는 개념을 처음부터 있다고 전제하고 시작한 이전의 철학자들에 반해 칸트는 자신이 보고 인식한 것부터 생각했다는 것이 대단하다. 전체적으로 칸트의 인식론에는 동의한다. 내가 보고 경험하면서 인식하는 것들이 계속 있지만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존재한 것들이 많으니까. 또한 유전자에 따라서 내가 경험하기 전에 내 안에 있던 것들도 많고 무의식이라는 것도 존재하니까. 이쪽으로 칸트는 굉장한 업적을 세웠다고 본다.
3.인간의 도덕적 의지와 자유
인간은 인과적 필연적 법칙에 지배되어 있는 자연적 존재이자 의지의 자유를 지난 자율적 존재이다. 인간의 자율성은 인간이 도덕적인 존재라는 점에서 나타난다. 도덕법칙은 순수이성의 유일한 사실 중 하나로 존재하기에 도덕적 의무가 있다. 도덕적 의무만이 올바른 행위이다. 이성은 도덕적인 면에서 가치가 있다. 경험적이고 본능적인 경향에서 벗어나 자율적, 의지적으로 도덕법칙을 추구할 수 있다. 도덕법칙은 경험적으로 찾아지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당위에 입각해 옳고 타당하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추구되고 따라야 할 것이다. 오직 의무로 인해 행해야 하는 것이다. 참된 도덕적 행위는 외압 없이 스스로 올바르다는 이유만으로 행하는 것이다. 선을 향한 의지에 의해 행한 행위만이 올바르다. 도덕적 행위는 동기가 중요하다고 주장하면서 결과를 중시하는 공리주의와 대조적인 면을 보였다.
4.신과 영혼의 불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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