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에 대한 고찰 -라이프니츠와 칸트를 중심으로

 1  악에 대한 고찰 -라이프니츠와 칸트를 중심으로-1
 2  악에 대한 고찰 -라이프니츠와 칸트를 중심으로-2
 3  악에 대한 고찰 -라이프니츠와 칸트를 중심으로-3
 4  악에 대한 고찰 -라이프니츠와 칸트를 중심으로-4
 5  악에 대한 고찰 -라이프니츠와 칸트를 중심으로-5
 6  악에 대한 고찰 -라이프니츠와 칸트를 중심으로-6
 7  악에 대한 고찰 -라이프니츠와 칸트를 중심으로-7
 8  악에 대한 고찰 -라이프니츠와 칸트를 중심으로-8
 9  악에 대한 고찰 -라이프니츠와 칸트를 중심으로-9
 10  악에 대한 고찰 -라이프니츠와 칸트를 중심으로-10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악에 대한 고찰 -라이프니츠와 칸트를 중심으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들어가며

2.악의 존재로 인한 신 존재의 비판, 그리고 종교철학적 변신론 (신정론)

3.형이상학적 고찰 - 라이프니츠의 신정론

4.변신론에 대한 칸트의 비판

5.칸트에 있어서의 자유와 악

6.칸트에 있어서의 악과 책임

7.맺으며

본문내용
그렇다면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악은 어디서 온 것인가? 라이프니츠가 형이상학적 악이라고 한 인간 이성의 유한성이 악의 원인인가? 칸트는 이성이 왜 유한한가 하는 원인을 제시하지는 않지만, 이성의 한계와 범위 그리고 이성의 오용으로 인한 이성의 오류(이성의 변증법)을 지적하고 있다. 이는 그의 저서 [순수이성비판]의 주요 의도였다. 전통적 형이상학이 경험적 인식을 무시함을 비판하고 경험적 인식을 변호하며 인간 이성의 한계를 제시하였다. "그러나 비록 우리의 모든 인식이 경험과 더불어 일어나기는 하나 그렇다고 그러한 인식이 모두 경험으로부터 나오는 것은 아니다."
칸트의 관점에 의하면 이성의 유한성 자체가 악은 아니다. 이성은 감성과 지성의 결합에 있어서만 오류를 저지를 수 있고, 이성 자체는 무오류적이다. 만일 이성의 잘못된 필연적으로 오류를 저지를 수 밖에 없다면 그것 역시 이성의 책임일 뿐 하나님의 책임은 아니다.
물리적 악은 칸트에 따르면 '자연의 사실'이다. 그러므로 물리적 악은 대부분의 경우 인간의 책임과는 무관하다. 인간의 죽음과 질병은 인간이 속한 자연 상태에서 보편적으로 발생하는 사건이다. 그러므로 물리적 악의 존재는 사변을 통해 변호되거나 정당화될 수 없다. 그것은 자연에 관한 지식(의학과 자연 과학)을 통해 어느 정도 극복될 수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질병과 죽음, 인간의 질곡과 고통과 같은 물리적 악은 도대체 왜 존재하는가 묻는 것은 무의미하다.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