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의 어문규범] 국어 정서법의 이해 [미암일기 맞춤법, 시 맞춤법, 사설 맞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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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어 정서법의 이해
목 차
Ⅰ. 머리말
Ⅱ. 텍스트를 통해 보는 맞춤법
2-1. 미암일기를 통해 보는 맞춤법
2-2. 시를 통해 보는 맞춤법
2-3. 사설을 통해 보는 맞춤법
Ⅲ. 연습문제
Ⅰ. 머리말
우리는 일상의 모든 생활 속에서 한글과 항상 공존하고 있다. 우리가 인간관계에 있어서도항상 곁에 있기에 소중함을 알지 못하듯, 한글의 소중함 또한 잊고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현재 우리는 취업이라는 목표를 가진 입장에 처해있고, 이 사회가 우리 한글보다는 영어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로 영어에만 매달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는 영어의 문법을 더 깊이 알고, 이해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물론, 한국어 능력시험이 생겨나고, 기업들도 이러한 시험성적을 채용하는 데에 반영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 많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이 보고서를 통해서 한글 맞춤법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우리 한글의 소중함 또한 일깨워 보고자한다.
Ⅱ. 텍스트를 통해 보는 맞춤법
2-1. 미암일기를 통해 보는 맞춤법
-홀로 벼슬하며 그대를 생각하노라 中-
덕봉은 미암에게 자주 편지를 써서 ①보냈다. 특히 그들 부부는 서로 떨어져 생활하는 경우가 많아 편지를 통해 집안 소식을 전하였다.
한번은 미암이 서울로 올라와 ②근 4개월 동안 홀로 자면서 ③일체 여색을 가까이하지 않았다고 자랑하는 내용의 편지를 써서 담양으로 보낸 적이 있었다. 그러자 덕봉은 예순이 가까운 나이에 그렇게 하는 것은 자신의 건강을 ④유지하는 데 이로운 일이지, 결코 부인에게 자랑할 일이 아니라고 책망하는 긴 답장을 써서 보낸다.
또한 그녀는 ⑤1571년 7월 「착석문 서」「착석문」이란 ⑥두 편의 글을 지어 미암한테 친정부모의 묘소 앞에 비석을 세우는 일을 더 이상 늦추거나 소홀히 해서는 ⑦안 된다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한편 덕봉은 시 쓰기를 즐겼을 뿐 아니라 그 재주도 좋았다. 심지어는 미암에게 시 짓는 법을 일러줄 정도였다.
하루는 미암이 시 한수를 지었다. 그 시를 본 덕봉이 말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