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과학 종교와 시민사회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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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종교와 시민사회의 관계
정토회(불교, 조계종)의 시민사회 역할
정토회는 다른 여타의 종교 및 달리 사회 참여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를 취학 있다. 불안하고 불안정함에서 오는 괴로움을 사람들은 종교를 통해 해소하는데, 특히 정토회의 경우에는 이러한 것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일을 통해 행복과 자유를 실현하도록 한다. 일과 자원봉사, 수행이 하나 된 삶을 살도록 하는 것이다.
정토회의 활발한 사회실천 활동은 국내 14개 지역과 해외 12개 지역 대중들의 일과 수행의 힘에 근거하고 있다.
깨달은 자(부처)가 깨닫지 못한 자(중생)를 깨닫도록 가르침을 주신 것이 불교라는 믿음으로 듣고 이해하고 믿는 것만 갖고는 불교를 안다고 말하기 어렵다. 따라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제로 행해보고 몸과 마음에서 체험을 해야 하는데, 이를 통해서 자신의 인생이 바뀌는 것이다.
그래서 적어도 백일은 정진을 하여 자신의 모습을 보고, 나를 바꾸는 변화를 시작한다. 정진을 3년 간 꾸준히 하면 자기의식의 흐름을 변화시킬 수 있다. 정토회는 이럴 때 옆에 있는 사람도 나를 보고 사람 많이 변했다고 말할 정도가 된다고 설명한다. 이렇게 개인의 변화는 한 3년 하면 되지만 세상을 좀 바꾸려면 한 세대가 정진하며 노력해야한다. 30년 정도 노력을 해야 이 사회의 흐름이 바뀌는 것이다. 그래서 정토회에서는 만일 동안 자신과 사회의 완성을 목표로 정진을 한다. 이것이 너무 길다고 느끼기 때문에 천일씩 나누어서 천일 결사를 열 번 하고, 그 천일도 또 백일씩 10번을 잘라서 백일마다 새로 입재를 해서 마음을 가다듬는다.
1. 정토회 소개
기본적으로 서울에 위치한 법당과 문경 수련원이 마련되어 있고, 법당에서는 법회와 강좌, 불교대학, 경전, 법회 등을 하고, 수련원에서는 수행을 중심으로 한 명상수련, 깨달음의 장, 나눔의 장, 일체의 장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정토회에서 독특한 것은 NGO단체와 같은 한국JTS와 좋은 벗들, 에코 붓다가 조직되어 있는 점이다. 이들은 국제 구호활동을 통해 인도 빈민지역 지원사업, 북한 어린이 구호 사업, 의료지원, 긴급 구호 지원, 통일, 북한 인권, 새터민 정착지원, 쓰레기 제로 운동 등 공동체 운동을 함께 한다.
수행을 통하여 매일 아침, 모든 일에 우선해서 한 시간은 자기를 살펴보는 시간을 내어 기도를 한다. 자신의 겉모양은 예쁜데 마음은 괴로운 것을 바꾸어 본다. 내부를 바꾸는데 시간을 투자한다. 매일 천 원 이상은 보시하며 내 것을 나누기도 한다. 지구상에서 60억 인구 중 12억 인구가 기아상태에 있고 많은 사람들이 하루에 1불도 못 버는 상황에서 우선 어렵게 사는 사람들을 위하여 적어도 천 원 이상은 보시를 하는 것이다. 또, 매일 한 가지 이상은 상대방을 위한 선행을 한다. 하루 24시간 전부 봉사를 위한 삶을 살지 못한다 하더라도 단 1분만이라도 시간을 내어 다른 사람을 위한 일을 하며 다른 사람에게 잘 쓰여 짐으로서 자기실현을 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든다.
정토회의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사회 참여에 힘쓰고 있다.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고, 이것이 없으면 저것도 없다‘는 존재의 상호연관성이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다. ‘네가 죽으면 나도 죽고 네가 살면 나도 산다.
네가 불행하면 나도 불행하고, 네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다‘는 연기적 세계관에 입각하여 함께 살고 함께 행복해지는 이 길을 추구한다. 여러 가지 꽃들이 모여 하나의 화단을 이루듯이 각자의 다양한 개성이 모여 조화와 균형을 이루게 하여 시기와 질투를 뛰어 넘어 사랑을, 대립과 경쟁을 뛰어 넘어 화합을, 투쟁과 전쟁을 뛰어 넘어 평화를 이루는 새로운 문명을 창조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