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종송 체계

 1  훈민정음 종송 체계-1
 2  훈민정음 종송 체계-2
 3  훈민정음 종송 체계-3
 4  훈민정음 종송 체계-4
 5  훈민정음 종송 체계-5
 6  훈민정음 종송 체계-6
 7  훈민정음 종송 체계-7
 8  훈민정음 종송 체계-8
 9  훈민정음 종송 체계-9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훈민정음 종송 체계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훈민정음의 이해

1. 서론
2. 훈민정음의 기원 문제
2.1. 중국 옛 글자
2.2. 범자
2.3. 몽고 글자
3. 훈민정음의 제자 원리
3.1. 자음자의 제자원리
3.2. 모음자의 제자원리
3.3. 28자 이외의 자모의 제자원리
4. 훈민정음의 초ㆍ중ㆍ종성 체계
4.1. 초성(初聲)
4.2. 중성(中聲)
4.3. 종성(終聲)
4.4. 합자(合字)
4.5. 성조 체계
5. 결론
1. 서론
국어를 표기하려는 노력은 한자차용표기, 곧 고유명사 표기, 이두, 구결, 향찰 등을 거쳐 훈민정음을 창제함으로써 완전히 이루어졌다. 어느 면에서는 훈민정음은 한자차용표기의 불완전성에서 필연적으로 나타나게 된 문자라고 할 수 있다.
훈민정음은 세종 25년 12월(1443년)에 세종이 창제한 문자로, 그 의미는 책 언해본에 주석된 바와 같이 ‘백성 가르치는 바른 소리’(百姓치논 正 소리라)란 뜻이다.
다음 (1), (2)에서 그 창제 내용과 목적을 단적으로 알 수 있다.
(1) a. 세종실록 25년 계해(癸亥) 12월 초
是月 上親制諺文二十八字 其字倣古篆 分爲初中終聲 合之然後乃成字 凡于文字及本國俚語 皆可得而書 字雖簡要 轉換無窮 是謂訓民正音
b. 이 달에 임금께서 친히 언문 28자를 지으셨으니 그 글자는 고전을 본떴는데 초성ㆍ중성ㆍ종성으로 나누어지며 합친 뒤에 비로소 글자를 이룬다. 무릇 한자와 우리 나라 말을 모두 기록할 수 있다. 글자가 비록 간요(簡要)하지만 전환이 무궁하니 이를 일컬어 훈민정음이라 한다.
(2) a. 훈민정음 서문
國之語音 異乎中國 與文字 不相流通 故愚民 有所欲言 而終不得伸其情者 多矣 予 爲此憫然 新制二十八字 欲使人人易習 便於日用耳
b. 나라의 말이 중국과 달라 한자와 서로 잘 통하지 아니하므로 이런 까닭으로 어리석은 백성이 말하고자 할 바가 있어도 마침내 제 뜻을 충분히 펴지 못하는 자가 많으니라. 내가 이를 불쌍히 여겨 새로 스물 여덟자를 만들어 사람마다 날마다 씀에 편안하게 하고자 할 따름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