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평생교육의 발전방향

 1  교육학 평생교육의 발전방향-1
 2  교육학 평생교육의 발전방향-2
 3  교육학 평생교육의 발전방향-3
 4  교육학 평생교육의 발전방향-4
 5  교육학 평생교육의 발전방향-5
 6  교육학 평생교육의 발전방향-6
 7  교육학 평생교육의 발전방향-7
 8  교육학 평생교육의 발전방향-8
 9  교육학 평생교육의 발전방향-9
 10  교육학 평생교육의 발전방향-10
 11  교육학 평생교육의 발전방향-11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교육학 평생교육의 발전방향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평생교육의 발전방향
Ⅰ. 들어가는 말
Anyone, Anytime, Anywhere
지금까지 평생교육의 개념들은 우리나라에서는 올바로 받아들이지 않는 성인학습의 범주에서만 이해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평생교육이란 무엇인가의 대답은 글의 서두에서 보듯이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교육을 하는 모든 교육 활동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최근 들어 급속한 속도로 평생교육체제가 구축되고 있다. 그 동안 상대적으로 학교교육에 비해 국가의 관심이 미흡했던 평생교육은 최근 들어 평생학습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 고조와 전 세계적인 인적자원개발 및 국가경쟁력 향상이라는 흐름에 힘입어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그 틀을 구축해 가고 있다. 이는 국민들에게 보다 많은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최근 구축되고 있는 평생교육체제는 다소 부정적인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국가의 지나친 강조, 신자유주의의 조류에 의한 교육기회의 불평등 심화 평생교육 기관의 운영의 어려움, 확립되지 않은 평생교육의 개념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경향은 평생교육의 본질에 비추어 다시 한번 검토해 봐야 할 사항들이다.
Ⅱ.들어와서
1. 평생교육의 범주와 변천사
1) 평생교육체제의 개념적 범주
현재 ‘평생교육’이라는 용어는 여러 학자들에 의해 다양한 방식으로 정의되고 있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평생교육이란 모태로부터 죽을 때까지 평생을 두고 행하여지는 교육을 의미한다. 이 개념은 그 동안의 교육이 거의 학교교육과 청소년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에 대해 성인을 포함한 전 국민과 정규학교교육 이외의 사회의 모든 교육을 포함하는 새로운 교육체체를 수립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사용되고 있다. 평생교육의 개념은 시간적, 공간적, 내용적인 면 등에서 통합되어 있다. 학습자의 연령 면에서 볼 때 평생교육은 유아교육 - 아동교육 - 청소년교육 - 성인교육의 수직적인 통합이다. 여기서 ‘성인교육(adult education)’이란 평생교육에서 소년을 제외한 청년이후의 교육으로서 국제 사회에서 평생교육과 관련하여 가장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용어이다. 한편 교육의 장 측면에서 볼 때 평생교육은 가정교육 - 학교교육 - 사회교육의 수평적 통합이다. 여기서 ‘사회교육(social education)’은 일반적으로 학교교육에 의한 교육활동을 제외한 청소년 및 성인에 대한 모든 형태의 조직적인 교육활동을 말한다.
또한 기존의 학교교육을 중심으로 학교교육이전과 학교교육이후의 수직적인 관계로 볼 때 평생교육은 학령전 교육 - 학교교육 - 계속교육의 수직적 통합이라고 볼 수 있다. 여기서 ‘계속교육(continuing education)’이란 의무교육을 마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전일제 또는 시간제의 교육을 의미한다. 이러한 평생교육의 개념 구조에 입각하여 평생교육체제가 구성된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평생교육’ 개념은 결국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일반적으로 ‘가르침과 배움’과 관련해서 통용하고 있는 ‘교육’이라는 개념 그 자체와 외관상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다.
현대인들은 이제 더 이상 교육이 학교에서만 이루어지고 있다는 신화에 빠져 있지 않다. 즉, 교육은 이제 학교 이외의 시간과 공간 속에서도 이루어져 오고 있음을 경험을 통해 일반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이른바 평생학습사회 속에 우리가 살고 있음을 누구나 실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이라는 용어 대신에 ‘평생교육’이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는 것은 그만큼 현실적으로 우리들의 인식 속에 교육은 ‘학교’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라는 잘못된 상식이 너무나도 강하게 작용해왔음에 대한 암묵적인 반작용이라고 볼 수 있다. 즉. ‘평생교육’이라는 개념 속에 원론적인 면에서 이미 지금의 ‘학교 안’과 ‘학교 밖’에서의 교육이 모두 포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교육’ 개념이 현실적으로 너무 강하게 ‘학교교육’만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을 대비시키기 위해 ‘평생교육’이라는 용어가 사용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학교 바깥에도 교육이 있음을 현실적으로 부각시키기 위한 필요성 때문에 ’평생교육‘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이는 평생교육에 대한 논의가 주로 학교 밖의 교육, 이른바 ‘사회교육’, ‘성인교육’, ‘계속교육’, ‘순환교육’ 등의 분야에 관심을 가졌던 이들로부터 활발하게 이루어져왔던 사실을 통해서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즉, 학교 밖 교육 분야에 관심을 갖고 활동했던 이들이 이를 교육학적인 맥락에서 논의하면서 기존의 학교교육과 학교 밖 교육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통합적 개념으로 ‘평생교육’이라는 용어를 창출해냈다고도 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평생교육’이라는 용어를 강조하는 이들의 사고에는 ‘학교 밖 교육’이 학교교육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중요하다는 것이 전제되어 있으며, 그들의 일차적인 관심도 학교교육보다는 ‘학교 밖 교육’에 있는 것이 현실이다.
2) 변천사로 본 평생교육의 변화
우리나라에서 평생교육이 실시된 것은 관점에 따라 유사 이래라고 볼 수 있다. 성인에 초점을 맞춘다면 지역사회가 형성된 이후라고 볼 수 있다. 한편 정규학교 교육이외 교육이라고 한다면 향약, 두레, 계, 야학, 지역사회학교, 학원, 문화원 등 다양한 형태로 이어져 내려왔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제도적인 차원에서 평생교육체제가 구축된 것은 해방이후라고 볼 수 있으며 보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본격적인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라고 볼 수 있다. 덴마크의 경우 18세기말에 이미 국민고등학교가 전국적인 체계를 갖추었으며, 일본의 경우에도 이미 2차 대전 이후 공민관을 중심으로 평생교육체제가 확립된 것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평생교육에 관한 한 아직 후진국이라고 볼 수 있다.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