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문학관 - 박화성관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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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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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목포문학관 “박화성관을 다녀와서”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박화성 약력
2. 박화성 생애
3. 박화성 작품세계
4. 박화성 대표작품
5. 목포문학관 박화성관
6. 문인가족 박화성
Ⅲ. 결론
Ⅳ. 답사 후기(느낀 점)
Ⅰ. 서론
목포에 박화성 선생님의 생애와 작품이 그려진 문학관이 있어서 한국문학의 이해 레포트를 수월하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가족과 함께 바람 쐴 겸 답사를 꼭 다녀와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었다. 그러나 이런 저런 일로 인해서 계속 미뤄지고 날씨는 점점 추워져서 함께 갈 수 있는 기회를 놓쳐 버렸다. 그래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차에 가까운 거리니깐 혼자서라도 빨리 다녀와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레포트를 제출해야 하는 오늘(11월20일), 오전에는 인터넷 사이버로 목포문학관에 대해서 살펴본 후, 오후에 목포문학관을 다녀왔다. 날씨가 추워져서 빨리 사진만 찍고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차를 몰고 나갔다. 공휴일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관람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고 봉사하는 중학생들 몇 명이 청소를 하고 있었다. 매표소에서 표를 끊은 다음 빨리 사진 찍자는 마음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청소하는 여학생에게도 몇 컷 찍어주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덕분에 혼자서 찍어야 하는 어려움을 덜게 되었다. 이렇게 여러 컷 찍다보니 사진 찍는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그러나 찍으면서 ‘소영 박화성 선생님은 과연 어떤 분이실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어떠한 분이셨기에 이렇게 문학관에 전시될 정도의 업적을 남겼을까?’ 하며 의문점이 생겨 전시된 것들을 유심히 보게 되었다. 또한 한편으로는 이렇게 시간을 내서 왔으니 무엇인가 하나라도 배워서 가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그럼 답사를 하면서 목포를 빛낸 소영 박화성 선생님에 대해 그 내용을 정리해 보기로 하겠다.
Ⅱ. 본론
1. 박화성 약력
1904. 4월 16일(음) 박운서와 김운선의 막내딸로 목포에서 출생
1915. 목포 정명여학교 고등과 졸업
1918. 숙명여고보 졸업, 천안과 아산의 보통학교에서 교편 잡음
1922. 영광중학교 교사로 부임. 조운(曺雲) 등 文友들과 문학수업
1925. 단편 가 춘원 이광수의 추천으로 『조선문단』지에 게재- 문단에 등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