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록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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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백록 독후감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고백록
들어가면서
아우구스티누스(어거스틴)라고 하면 신약성경의 종결과 종교개혁까지의 기독교 사상사에서 가장 탁월한 인물로서 흔히 그는 은총박사라고 불리고 토마스 아퀴나스와 쌍벽을 이루는 그가 왜 이러한 고백론이라는 책을 저술하였을까? 라는 흥미를 가지고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상규, 『초대교회사』, 고신대학교, 2011, P 154.
고백록을 읽으며 처음에는 왜 이러한 사소한 고백들을 기술하였을까? 라는 생각이 꼬리를 물어가며 글의 중반 부에는 어거스틴의 악에 대한 기원과 선과 악의 충돌로 인해 굉장히 고민하는부분에 있어서 깊은 공감을 하며 읽어나갔습니다. 10권 이후 부터는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께 찬양하는 부분에 있어서 몇 개의 부분에서 이분법적인 사고에 눈살을 찌푸리기도 하였지만 그래도 하나님 중심적으로 하나님께 찬양하는 아우구스티누스의 모습에 정말로 위대한 지성이고 순수한 신앙으로 살아가는 바탕으로 나온 이러한 고백들이 신학대학원을 시작하는 저에게 있어서 굉장히 의미 깊은 고백으로 다가왔습니다.
고백록의 내용을 정리해나가며 그 내용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전개하려고 합니다.
본론
아우구스티누스의 1권의 시작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며 자신의 삶의 첫 순간과 유아시절과 소년 시절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그의 글을 살펴보면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강조한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유아기시절의 울음에 대해 죄를 회개하고 있는데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아 울어버리는 그것을 죄로 여기며 인간의 악함을 나타내며 자신의 죄악들을 고백하는 부분에서 굉장히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담으로부터 시작되어진 원죄 최초의 죄악에 즉각적으로 동반했기 때문에 엄격한 의미에서 사실상 결과라고도 부를 수 없는 것은 인간 본성의 전적인 타락이다. 그의 죄는 그의 전인(全人)에 전염됨으로써 그의 본성 가운데 영향을 받지 않고 남아 있는 부분이 없게 되었다. 그리하여 인간의 몸과 영혼의 모든 권능과 기능이 손상을 입게 되었다. ( 루이스 벌코프, 『벌코프 조직신학 상』, 권수경·이상원 옮김, 1994, 크리스챤다이제스트, P 440. )
로 말미암아 모든 인간이 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저자는 어린아이의 그러한 행동을 바라보며 예리하게 죄악의 모습을 발견하며 그리고 그 모습 가운데서 회개하는 모습을 통해 굉장한 충격과 그러한 세밀한 부분까지도 하나님께 고백하며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살아가려는 모습에 숨죽여 어떻게 진행되어 나가는지 보았습니다.
학업적인 부분에서의 소홀히 했던 부분과 그리고 라틴어 공부와 신화는 좋아했으나, 문학의 기초와 희랍어는 싫어하여 학생의 의무와 시간을 헛되이 보낸 것에 대한 고백을하며 2권에서 함께 더욱 저자는 주의 깊게 끌고 들어가는 것이 어린시절 도둑질한 것이다. 아우구스티누스 배가 고파서 과일열매를 도둑질 한 것이 선행을 미워하는 마음에서 저질렀다고 고백한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철저하게 죄에 대한 반성을 엿볼 수 있는 것이 죄를 고백하면서도 그가 충분한 배경을 설명하지만 조목조목 그는 그 배경가운데서도 철저히 하나님 앞에서 잘못을 고백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이 도둑질을 사랑했다는 것을 고백하며 범죄 하던 자들과의 교제를 사랑했다고 고백하며 철저하게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고 있는 대목에서 그러한 부분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사랑하는 친구를 잃은 부분(4권)에서 그때의 일을 서술하며 하나님의 영원성 플라톤은 일자(the one)는 시간을 초월한다고 믿었고 아리스토텔레스는 하나님은 시간 속에 있지만 시작이나 끝이 없다고 주장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플라톤주의적인 영원개념을 시간에 대한 단순한 부정에서 시간의 충만으로서의 영원이라는 더 종말론적인 관점으로 수정했다. 다시 말해 영원이란 하나님이 울이ㅢ 모든 시간을 전부 모으셔서 그 모든 시간을 현재 이 시대의 슬픔에서 치유하시고 구속하시는 것이다. 항존성을 주장하는 이들은 하나님에게는 처음이 없었고 끝도 없을 거이라고 주장하지만 이러한 신적 실존을 시간보다 위의, 또는 시간을 초월한 실존이라기보다는 모든 시간에 걸치는 지속으로 본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영원한 것이 아니라 영속적이라고 그들은 주장한다. ( 마이클 호튼, 『언약적 관점에서 본 개혁주의 조직신학』, 2012, 부흥과 개혁사 ) P 256. )
과 편재성 그리고 불변성에 대해 하나님을 엿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