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개론] - 독서 감상문 - 나쁜 사마리아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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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회복지개론 과제 - 나쁜 사마리아인들 을 읽고...
예전에 미국 학교의 어떤 교수가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강연을 했는데 그 교수가 지금 현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신봉하고 있는 신자유주의를 신랄하게 비판하였으며 한나라당의원은 대한민국 현 상황에 맞지 않는 자신만의 논리로 그와 학문적 대화를 하다가 보기 좋게 그 의원이 졌다는 내용이였다. 그 교수께서 쓰신 ‘나쁜 사마리아인들’ 이라는 책이 있기에 이 책을 선정하여 읽기 시작하였다.
나는 이 책의 저자가 미국의 대학교 교수까지 할 정도의 실력이라면 저자는 세계적인 경제학자 일 것이라고 생각하였고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어떠한 평가를 받고 있는지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보았더니 [이 책은 “독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정도로 생생하고, 풍부하며, 명료하다.” 또 영국에서 발간되는 [가디언]의 경제부장 래리 엘리엇 같은 이는 “최고의 책이다. 탄탄한 연구를 기반으로 아름답게 서술된 이 책은 그야말로 경제학의 파노라마”라고 격찬한다. 미국판 편집자는 이 책의 목적이 “자유주의 경제학자들의 교리 속에 도사린 함정을 폭로”하는 데 있으며, 그러기 위해 장 교수가 구사하는 무기는 “십자포화처럼 쏘아대는 풍부한 사례, 야유에 가까운 위트, 그리고 매력적인 문체”라고 평가한다.]
이렇게 훌륭한 평가를 받고 있는 이 책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①자유 무역이 진정 개발도상국에게도 도움이 되는지, ②경제를 개방하면 외국인 투자가 정말 늘어나는지, ③공기업 문제가 과연 민영화로 해결 가능한지, ④민주주의와 경제 발전은 어떤 특별한 상관관계가 있는지, ⑤경제 발전에 적합한 문화나 민족성이 있는지 등이다. 저자는 우리 시대의 현안들에 대해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책이나 영화 등을 소재로 유쾌하면서도 신랄하게 답해 준다.
①자유 무역이 진정 개발도상국에게도 도움이 되는지
자유무역을 추진하는 개발도상국은 자유무역을 통해 자국의 경제 발전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지만 자칫하면 무역대국의 자신의 나라가 이익증진을 위한 도구로 전락할 수 있다. 따라서 자유무역은 개발도상국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
②경제를 개방하면 외국인 투자가 정말 늘어나는지
경제를 개방하면 외국인 투자가 어느정도 늘어나겠지만 외국인들은 자신의 자본을 가지고 이익을 얻기위해 투자를 하는 것이다. 회사가 어려움에 처하면 언제든지 자본금을 회수하여 회사에 큰 위기에 처할 수 있게 한다. 외국인 투자가 우리나라 경제의 외국 의존도를 강화 시킬 수 있으며 외국인 투자가 궁극적으로 좋은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