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많은 초임 교사들은 그들 스스로를 과학자로써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종종 그들이 이해하는 범위의 과목으로써 과학을 간주한다. 이러한 평이한 생각들은 그들 자신의 과학적 접근을 양성하고 그들 자신을 내부적으로 살펴보는 것보다 과학 안에서 그들이 형식적인 권위에 의존하도록 이끈다. 그러나 내가 이 책의 서두에서 언급한 것은 모든 사람은 발전하는 과학자이고 초임교사의 과제는 그들의 과학적 소질을 재발견하고 그들을 발달시키는 것이다. 초임교사를 위한 과학 워크샵을 하는 학교에 대한 다음에 나오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생각해 보자.
주요 질문
■ 당신은 과학자와 함께 있을때 어떻게 행동하는가?
■ 당신은 당신 자신이 과학적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 당신은 학생들을 가르칠 때 과학적인 문제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과 태도를 왜 사용하지 않는가?
■ 과학자를 생각할 때 누가 먼저 떠오르는가?
SCIENCE STORY
풍선이 왜 터지지 않았을까? : 초임교사의 경험
주립학교에서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는데 그 과학 워크샵에서의 주제는 “과학을 즐기자”였다. 특별히 초임 교사들을 위한 것이었고, 잘 준비된 워크샵이었다. 주 단과대학의 실험실에서 50명의 초임 교사들이 모였다. 회색 머리의 로즈는 실험 책상 위에 여러 가지 크기의 병들, 같은 색깔의 액체, 노란풍선, 핀을 올려 놓고 우리 앞에 섰다.
시작하기 위해서 로즈는 2개의 노란 풍선을 가방에서 꺼내어 이 두 개의 풍선이 같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우리들에게 질문했다. 청중 중 한 교사가“같은 색깔, 같은 모양, 같은 크기”라고 말했다. 한 참가자가 “그것들 둘 다 오그라졌어요.”라고 소리쳤다. 앞에 놓여진 테이블 앞에 있는 어떤 교사에게 그녀는 풍선의 냄새를 맡아보도록 질문했다. “흠....” 냄새를 맡으며 그녀는“고무 냄새가 나요”라고 말했다. 만약 당신이 풍선을 분다면 동그랗게 될 거예요”라고 앞쪽에 있던 누군가가 말했다. 모두가 두 개의 아주 평범한 노란 풍선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