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목 차
1. 들어가며
2. 권위 서열 문화
(1) 태국의 왕실
(2) 일본의 정원
(3) 인도의 시바 춤
(4) 베두인 보석과 사우디아라비아
(5) 터키의 커피하우스
(6) 브라질의 삼바
(7) 폴란드의 마을교회
(8) 김치와 한국
3. 평등 구현 문화
(1) 독일의 심포니
(2) 스웨덴의 별장 스투가
(3) 아일랜드의 언어
4. 시장 가격 문화
(1) 미식축구
(2) 영국의 벽돌집
5. 분열된 국가문화
(1) 말레이시아의 발릭 깜풍
(2) 나이지리아의 시장
(3) 이스라엘의 키부츠와 모샤브
(4) 이탈리아의 오페라
(5) 벨기에산 레이스
6. 해체된 국가문화
(1) 멕시코의 축제
(2) 러시아의 발레
7. 같은 상징, 다른 문화
(1) 스페인 투우
(2) 포르투갈 투우
8. 국경을 넘어서
(1) 중국 가정의 제단
1.들어가며
우리는 그 동안 문화는 한 가지의 무엇으로 정하여 설명하려는 경향이 있었다. 나라의 문화가 어떤 과정을 거쳐서 형성되었는지에 관해서는 고민이 없었다. 그래서 문화의 근본 원인을 파악해야지만 알 수 있던 여러 문제들에 관해 명쾌한 대답을 내놓치 못하였다. 즉 한 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를 관통하며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요인은 문화이며, 그 문화를 정확히 이해해야지만 한 국가의 상황에 대해 통찰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문화가 형성될 수 있었는지 알 수 있을까. 이 의문점에 대한 해답은 바로 역사적 인지다. 역사적 흐름을 통해 문화적 메타포를 도출해낼 수 있다. 이 문화적 메타포를 통해 한 나라의 난점을 해결할 수 있다. 예을 들어, 우리나라에 어떤 나라의 복지모델이 적합할지 의논하기에 앞서, 우리나라와 비교국가의 문화를 역사점 관점에서 비교해보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러한 논점의 마틴 J 개논 저,
는 각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틀을 제공함으로써 한 문화권의 고정된 가치기준으로 볼 때 의문점 많은 현상이라도 의미를 포착하고 이해하여, 현상의 본질에 깊숙이 접근해 들어가게 해준다.
2. 권위 서열 문화
(1) 태국의 왕실
태국에서 가장 특징적인 상징은 왕실이다. 1974년 이후 지금까지 집권해오고 있는 푸미폰 국왕은 가장 강력하고 효율적인 왕국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왕실과 태국인들이 공유하고 있는 내면적 가치 요인들이 어떤 조화를 이루는가에 대해 잘 이해해야만 태국과 태국의 기업문화를 잘 이해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