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복지론 과제 - 누가 세상을 바꾸는가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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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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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지역사회복지론 과제 -
누가 세상을 바꾸는가?
‘누가 세상을 바꾸는가?’ 감상문
(저자 : 프랜시스 웨슬리, 브랜다 짐머맨, 마이클 패턴 / 출판사 : 에이지21 / 출판일 : 2009년 12. 28일)
이 책의 머리말에서 ‘가능성’은 장담과 함께하는 것이 아니라 기회와 함께 찾아온다. ‘어쩌면’이라는 말은 머뭇거리며 망설인다는 뜻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그대로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현재 상태에 마주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용감하게 주장하는 뜻이다. 라는 말로 이 책이 시작을 한다. 이 책은 총 8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파트 저녁 첫 불빛에서는 모든 사회혁신에는 근본적으로 새로운 것이 있게 마련이며, 그러려면 세상에 해결하지 못할 문제는 없다는 믿음이 최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이 책은 가정한다. 또한 행동할 태세와 준비를 갖춘 개인 도는 집단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행동을 가능케 하는 환경적 조건도 있어야 한다고 말을 한다. 여기서 말하는 이 책의 목적은 그 복잡성에 대한 관점을 제공하는 것이다. 성공한 사회혁신에는 언제나 단순성, 복합성, 복잡성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있기 마련인데 사회혁신이 일어나는 양상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복잡성에 대한 이해가 가장 기본적이다. 또 우리가 어떤 곳에 도착하면 최종 목적지는 다시 면한다. 그래서 인내와 끈기가 있어야 한다고 이 책에서는 강조한다. 사회혁신에는 결과를 정확히 예측하지 못한다고 특정 상호작용이 변화를 이끌어내는데 더 효과적일 것이라는 자세가 필요하다. 참을성 있게 생각하고 행동했으며 기다리면 사회혁신이 일어나게 된다. 이 책을 쓴 목적은 변화를 열망하는 사람들을 서로 연결시키기 위한데 있다. 사회혁신은 개인과 시스템이 만나는 곳에서 시작된다. 또 확실한 보장과 명백한 증거가 없음에도 행동에 나서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고 한다. 의문을 가지면 문제를 제기하는 과정에서 긴장관계에 있고 모호했던 측면들이 드러나게 된다. 상호관계를 하게 되면 사회역신의 복잡한 작동기제를 이해하는 핵심을 알 수 있다. 또한 주의해야 할 점은 잘못되 사고방식은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 라는 것이다.
두 번째 파트 가능성을 향한 도전에서는 ‘부름’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기 위해 여러 가지 일화를 말해주었다. 여기서는 종교적 가치관과 무관한 사람일지라도 절대 저평가하거나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가능성을 향한 도전은 분명 어떤 부름에 대한 화답이라고 한다. 부름은 사람마다 다른 방식으로 오지만 부름을 받은 사람은 행동하는 것 말고는 다른 선택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안다고 말을 한다. 부름에 화답하는 것은 자아 보존에 필수불가결하다라고 말을 하고 있다. 시스템의 변화를 바라는 사람은 그 첫걸음은 비전을 제시하고 사람들에게 부름에 대한 강렬한 느낌을 전달하고 눈앞에 닥친 현실적 가능성을 보여주고 시스템을 새로운 방향으로 전환시킬 잠재력이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격렬한 상호작용과 네트워킹, 정보교환이 이루어지도록 촉진시키고 혁신에 대한 장애물을 제거해야 되며 내가 정말로 중시하는 것들을 열정적으로 설파하면서 내가 봉사하고 극복하려는 일들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려주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자신과 다른 이의 불완전함을 인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세 번째 파트 고요히 서서에서는 꼼꼼히 살펴보라는 말을 강조한다. 여기서는 해답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의문을 제기하고 캐묻는 사람을 격려하라고 하고 고요히 서 있는 것을 존중하고 그 진가를 인정하는 조직, 장소, 시간을 찾고 장기적 안목을 갖고 행동하려는 사람을 지원하고 재정 문제에 관한 결정을 할 때는 약속된 결과물이 아니라 제기되는 의문점에 관심을 기울여라 라고 말을 한다, 또 정부 각 부처와 비정부 단체 영역, 학계, 사업계 모든 부문에 걸친 지도자들에게 시스템 사고와 복잡계 이론을 가르치도록 지원하라고 하고 복잡계 이론의 시각에서 심오한 조사 연구를 할 능력이 있고 정부와 사회의 여러 부문을 포괄하는 싱크탱크 그룹을 적극 후원하는 것이 좋다고 얘기를 한다. 모든 성공적 혁신은 하나의 순환과정이고 모든 국면마다 하나의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성공적 정책을 제기하기 위한 연구 개발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라고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반성 활동을 모든 활동의 중핵으로 삼고 그 방면의 기술을 세우라고 한다.
네 번째 파트는 힘 있는 낯선 사람들에 대해서 말한다. 권력과 권력의 재분배 문제에 관한 모든 토론에서 그 주제를 조직의 사명과 곧바로 연결시키고 그러한 취지를 일관되게 유지해서 그들을 끌어당겨야 된다고 한다. 또 사회 혁신가를 대화의 장으로 불러내어 그들의 제안이 정책 결정자인 당신의 입장과 같지 않다고 하더라도, 사회 혁신가들은 정치 경제의 영역에서 새로운 경향과 곧 닥쳐올 전환점, 새로운 방향성에 대한 일반 대중의 정보를 제공하는 소중한 원천이여서 그런 정보와 연이 닿으려면 그들을 존중해줘야 한다고 한다. 권력 문제에 세련되고 능숙하게 대처할 줄 알아야 한다. 권력이 있는 사람들을 찾고 그들과 인연을 만듦으로써 능력을 키워 자기 자신과 더 나아가 소속 조직이 사회혁신을 지원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가치 있는 연대를 맺도록 하라고 한다.
다섯째 파트 한발 물러나기에서는 수행 목표가 아니라 정보전달 목표를 설정하고 일반규정에 따른 두루뭉술한 전략에 의지하지 말고 도약을 창출하는 티핑 포인트에 도달하기 위한 초기의 성공 사례들을 적극 지원하라고 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말은 흐름의 한 가운데 있어야만 몰입은 한발 물러선 당신을 알아본다고 하고 흐름의 가운데 서서 주위 추세를 관찰하는 법을 익히라고 하고 정보를 모으기만 하지 말고 공유를 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