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바람직한 청소년 독후감 ★ 바람직한 청소년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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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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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바람직한 청소년
맑고 깨끗한 환경속에서 신뢰와 사랑을 받으며 아름답게 청소년이 성장해 가기를 우리사회는 바라고 있습니다. 청소년에게 깊은 관심을 갖고 관용과 애정으로 지도하는 일은 그 무엇보다도 보람된 일입니다. 이책은 바람직스런 청소년 육성을 위해서 효율적이고 인간적인 지도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에 슬기와 정성을 모은 책입니다.
마치 목마른 사람에게 한 모금의 물은 소중하고 고마운 것같이 번민에 빠져 있는 청소년에게 대안을 제시해 주며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각종 상담활동을 비록하여 청소년에게 활력과 위안을 주어야 할것입니다. 청소년 문제는 수학공식 같은 절대적인 원리와 방법이 있을 수 없으며 개인의 특성에 따른 개별적 연구와 지도가 필요하다. 고도로 분화된 정보산업사회속에는 개성과 가치가 존중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청소년 하나하나는 독립된 인격체로서 각자가 지닌 인성과 능력을 성장 시켜가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에 다양한 학문적 이론 체계가 확립되어 청소년 지도의 기반을 이루어야 될 것이다.
“우리들은 누구나 어떤 면에서 병들어 있다. 병의 증세를 찾지 못했을 때 그것을 건강이라고 부를 따름이다.”라는 [엘리오트]의 입장엣 우리의 청소년 문제를 먼저 살펴보고자 합니다.
청소년들의 현재 상태의 문제는 여러 측면으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인간의 행동은 하나의 인격체로서 자기 생활의 의미를 추구하는 동작인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청소년들은 어디에 의미를 두어야 할 지 방향을 못찾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입시위주로 편성되어 있는 현 청소년 정책은 스스로 자신의 삶에 대한 의미를 찾을 시간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은 사고할 시간은 물론, 문학작품이나 고양서적을 읽을 시간조차 없습니다. 취미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과거 기성세대들이 ‘독서’라고 말하던 멋까지도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인기가수의 노래에 열광하고 인기가수가 마약복용 혐의로 구속 되었다는 소식에 안타까워하며 괴로워 한다.
과외를 하면 부끄럽게 여기던 시대는 지나갔으면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과외 선생님을 만나 1점이라도 올리 수 있을까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학부모들의 압력에 밀려 학교에서는 고등학교 1학년부터 밤 9시부터 붙잡아 놓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건물은 가장 밤 늦게까지 불을 켜놓은 ‘빌딩’이 되어 버렸습니다. 학부모와 학교의 이러한 극성이 청소년들을 부모나 교사와 동일시가 되어버린 입시기계로 만들며, 부모나 교사의 기대에 부응하는 척하는 도시락 청소년을 만들고, 심지어는 부모나 교사에게 반발하는 비행청소년을 나오게 합니다. 그래서 학교는 지, 덕, 체의 3가지의 건전한 기능을 갖춘 청소년을 양성하기는커녕 왜곡되고 분리된 지, 덕, 체 교육을 시키는 장이 되었다. 지식교육은 입시지식만을 추구하고 있으며 덕교육은 부모와 교사에게 복종하고 묵묵히 학교에 나가 도시락만 먹는 덕을 가르치고, 체육교육은 체력을 길러 담 넘어 구멍가게에 가서 담배나 본드를 사다 피는 체력장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즉, 극단적으로 말해 학교는 입시 학원의 기능, 우량아 탁아 기능, 비행청소년 양성소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서 청소년들은 어떤 생활의 의미를 깨닫고 있는가? 그들은 무슨 낙으로 생활하고 있는가? 그들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고 있으며 자신과 사회의 관계성을 이해하고 있는가? 하는 질문들이 청소년 사업에 앞서 고려되어야 할 사항들입니다.
그러면 현재 청소년들을 이렇게 만든 청소년 교육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집단은 누구인가? 교사인가, 학부모인가, 청소년인가 결론적으로 이 세집단 중 어느 집단도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이 셋 모두 괴로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은 계속되는 시험과 입시의 스트레스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해 방황하고 있다. 또, 학부모도 시갈리는 청소년 자녀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몰라 쩔쩔매며 선생님에 대해서는 인사를 하러 가야하는지, 빈손으로 가도 되는지 등을 걱정을 합니다. 인사를 하러 가서는 ‘남들은 나보다 더 할거야’라고 스스로를 위안하면서도 사회가 썩었다고 욕한다. 또. 증가하는 자녀의 과외비의 부담을 힘들어 하면서도 자녀의 성적을 위해서라면 이 모든 괴로움을 감수하려 합니다.
그러면 선생님은 어떠한가? 교사들은 애초에 스승의 길을 선택할 때, 사회와 후세를 위해 교육의 꿈을 펴려는 목적이지, 추호도 돈이 목적은 아닙니다. 그러나 물질주의의 세속화 물결속에서 돈봉투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면서 세속적 편견속에서 괴로워 하고 있습니다. 또 존경받는 스스이란 말은 옛말이 되어, 학생이나 학부모로부터 진심어린 존경은 기대히기 힘든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