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리주의 - 벤담과 밀 - 도덕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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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리주의 - 벤담과 밀 - 도덕교육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공리주의
(1)공리주의 개관
인간이 살아가는 삶의 방식에 있어서 공리주의가 미친 영향은 대단히 크다. 공리주의는 결과를 고려하고 목적을 가지고 행위를 하는 삶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이론이다. 사람이 누구나 즐거움 쾌락을 기분 좋게 여기듯이 공리주의는 이 개념을 이론화 하여 다양한 사상에 영향을 끼쳤다. 공리주의란 행위의 기준을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즉 사회의 최대다수 구성원의 최대한의 행복을 구하는 윤리정치관이다.
공리주의는 하나의 일반 이론으로 이해될 때 다음의 두 가지 근본 원리들에 의해서 특징지어진다. 첫째, 한 행위의 정당성은 이 행위의 개연적 결과에 의거해서 측정되는 바, 고려된 결과 이외에도 간접적 결과나 부차적 결과까지도 고려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행위 결과에 대한 평가의 기준은 오로지 그 행위의 실제 관련자나 관련될 가능성이 있는 자의 행복과 불행 혹은 쾌락과 고통에만 있다는 것이다. 공리주의적 판단 기준에 따르면, 한 행위가 도덕적으로 정당한 경우는 그 행위가 다른 가능한 모든 행위들 중에서 그 행위와 관련된 사람들에게서 불행한 결과보다 행복한 결과가 가장 많이 나올 수 있으리라고 기대될 수 있는 행위일 때이다.
(2) 벤담의 공리주의
(가) 양적 공리주의
벤담은『도덕과 입법의 원리 서설』에서 언급한 말로, 인간의 행동이란 원인 없이 일어날 수가 없으며 그 근본 동기가 되는 쾌락과 고통이라는 두 주인은 인과의 연쇄로서 인간을 속박하여 우리들의 행위를 규정할 뿐만 아니라 판단까지도 예외 없이 그것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그는 그의 공리주의이론을 「공리성의 원리」(principle of utility)에 입각하여 전개하고 있는데, 그는 공리성의 원리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였다. ‘공리성의 원리란 그 이익이 문제되어 있는 사람들의 행복을 증대시키는 것처럼 보이는가, 또는 감소시키는 것처럼 보이는가 하는 경향에 의하여....모든 행위를 시인하고 부인하는 원리를 의미한다.’(Bentham) 이는 모든 행동의 적합성은 그 행동이 당사자의 이익을 증가시키느냐 또는 감소시키느냐에 따라 판단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그러나 공리성의 원리는 단순히 개인의 행복의 증진에만 관여된 것이 아니라 벤담이 그의 저서에서‘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척도는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다.’(Bentham)라고 말했듯이 다수의 행복의 증진에 관여되어 있다. 하지만 자기 자신의 쾌락을 추구하면서 사회적 쾌락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것에는 모순이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냥 자유 상태로 둔다면 사람들이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지 사회의 이익까지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 한 것이다.
벤담은 이런 최대다수의 행복을 위해 법과 제도의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 그는 공공의 이익을 증진시킨 자에게는 상을 주고 공공의 이익을 감소시킨 자에게는 벌을 줘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법률적인 제재를 통해 사회전체의 이익을 실현하려고 하였다.
이러한 공리성의 원리에 따라서 우리는 어떤 행위가 행해져야 할 것이지, 해서는 안 되는 것인지를 말할 수 있으며 그것이 옳은 행위인지 그른 행위인지도 말할 수 있다. 이렇게 해석함으로써만이 비로소 해야 함, 옮음, 그름, 혹은 그와 유사한 용어들이 의미를 갖게 되며, 달리는 가질 방도가 없다
위와 같은 벤담의 말들에서 우리는 벤담이 쾌락주의적 공리주의를 옹호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벤담은 쾌락은 한 가지 종류밖에 없으며, 쾌락과 고통은 질적으로는 차이가 없으며 단지 양적으로만 다르다고 주장하였다. 따라서 쾌락은 양적인 차이만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하였다. 예를 들어 행위1을 두 사람이 했을 때 개인당 유용성이 100이고 총합은 200이라고 하자. 그리고 행위2를 50명이 했을 때의 개인당 유용성이 2이고 총합은 100이라고 하자. 이러한 경우에 벤담은 유용성의 총량이 더 큰 1번 행위를 해야 한다고 주장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벤담의 양적쾌락주의 이다. 벤담은 또한 쾌락은 동일한 척도에 의해 양적으로 측정 계산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벤담은 쾌락과 고통이 수학적으로 계산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쾌락을 수량화 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을 제시하였는데 그것이 “쾌락계산법”이다. 이 쾌락계산법에서 벤담은 쾌락의 크기를 7가지 방법으로 측정할 수 있다고 하였다.
(나) 벤담에 대한 비판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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