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문 - 살어리 살어리랏다 시편 2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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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교문 - 살어리 살어리랏다 시편 23편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시편 23편
오늘의 본문은 시편 23편입니다. 제가 먼저 한 절 읽고 교독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편 23편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1. 노래
여러분들, 인생을 살아오면서 노래를 불러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없으십니까? 누구나 한 번쯤은 노래를 불러보신 적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경험이 있으신 분들, 언제 노래를 부르셨나요? 스트레스를 받고 화가 날 때 그것을 풀기 위해서? 연인과의 달콤한 사랑에 빠져서 사랑을 고백하기 위해서?! 눈물이 나고 슬픔에 못이겨워 슬픔을 달래보고자? 신이나고 기쁜일이 있어서 외치는 기쁨의 노래?!
제가 어렸을 때에 언젠가 저희 어머니께서 노래를 부르시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어느날 아주 늦은 저녁,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 전화가 집으로 왔습니다. 저희 집은 자가용이 없기에 다음 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안동으로 내려가야만 했었습니다. 그런데 자정이 다 되어가는 시간. 주무시지 않고 바느질을 하시면서 찬송가를 흥얼거리며 우시던 어머니의 모습이 아직 눈에 선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그렇게 슬픔을 노래로 표현하며, 하나님께 올리셨습니다. 분냄이든, 사랑이든, 슬픔이든, 기쁨이든, 우리는 보통 마음에 가득한 현재의 감정 혹은 고백을 노래로 표현하곤 합니다.
오늘 시편 23편의 표제는 “다윗의 시”입니다. 한글 번역 성경에는 따로 표제가 있고 본문이 나타나지만, 원문에는 이 “다윗의 시”라는 표제가 본문 안에 들어있습니다. 시편 23편의 기자인 ‘다윗’도 자기 안에 가득한 감정 혹은 고백을 노래로 표현합니다. 하지만 어떤 분노나 슬픔을 노래로 표현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연인에 대한 사랑이나 기쁨을 노래로 표현하는 것도 아닙니다.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노래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2. 목자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목자가 되시니 부족함이 없다고 노래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양을 치는 목자에 비유를 하고 있습니다. 혹시 양을 쳐보신 적이 있으시거나, 양을 치는 목자를 가까이서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양을 실제로 본적이 딱 한번 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잠깐의 스쳐지나가는 ‘찰나’였어요. 그래서 양을 치는 목자라는 이야기를 들을 때는 TV나 책을 통해서 얻은 정보로 그리는 그림이 거의 전부입니다. 게다가 저는 동물을 직접 길러본 적이 없어서 동물을 살피고 키운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잘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목자가 어떤 사람이기에 양은 그 목자로 말미암아 부족함이 없다고 고백하는지 알 듯 말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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