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을 버리고 길을 묻다 맥스 루케이도 수사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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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짐을 버리고 길을 묻다 맥스 루케이도 수사기법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짐을 버리고 길을 묻다”
- 시편 23편을 들고 떠나는 영혼의 순례 -
맥스 루케이도 (좋은씨앗, 2002)
자신이 직접 경험한 예화
가벼운 차림으로 여행을 다녀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그렇게 해보려고는 했었습니다. 부디 믿어주면 좋겠습니다. 분명 그렇게 해보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세 손가락 허공에 쳐들고 "준비!"라는 구호를 외치던 보이스카웃 시절부터 줄곧 만반의 준비를 갖추는 자세가 몸에 밴 걸 어떡하겠습니까? 준비하는 삶은 그렇게 시작됐습니다. p 13.
비교차별화 설명
죄로 만든 여행 가방. 불만 보따리. 한 쪽 어깨엔 권태의 더플백을 메고 다른 쪽엔 슬픔 가방을 걸쳤습니다. 등에도 의심의 배낭과 외로움의 침낭, 두려움의 트렁크 따위를 둘러멨습니다. 순식간에 공항에서 화물을 운반하는 인부보다 더 많은 짐을 짊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하루를 마감할 무렵이면 파김치 신세를 면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내게 해주고 싶어하던 그 얘기를 여러분들에게 들려주고 싶어하십니다. "너희는 벗어버려야 할 짐들을 잔뜩 지고 가고 있구나. 짊어진 쓰레기 꾸러미들을 당장 내려놓거라." p. 16-17.
시편 23편은 액자에 고이 넣어 병실 한 구석에 걸어놓는 말씀이기도 하고 죄수들이 감방 벽을 후벼파서 새겨놓는 구절이기도 합니다. 젊은이들이 연애 편지에 쉽게 인용하는 말씀인 동시에 죽음을 앞두고 신음처럼 읊조리는 고백일 수도 있습니다. 이 몇 줄의 글에서 백사람들은 쉴만한 포구를 찾고, 겁에 질린 아이는 아버지를 만나고, 외로운 싸움을 벌이던 이는 친구를 얻습니다.
시편 23편은 깊이 사랑받은 만큼 널리 알려진 말씀이기도 합니다. 누구라도 한두 번쯤은 이 말씀을 들어봤을 겁니다. 수많은 노래의 소재가 됐으며 허다한 언어로 번역됐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자리잡은 구절, 그것이 바로 시편 23편 입니다. p. 18.
하나님의 이름을 처음으로 배워 알았던 이는 모세였습니다. 가시덤불에서 환한 빛이 나오는 장면을 목격하고 삶에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던 당시. 모세는 여든 살의 늙은 목자로서 양떼를 돌보던 처지였습니다. 다윗이 태어나기 약 700년 전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애굽으로 돌아가서 노예 생활을 하고 있는 히브리 민족을 구해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는 자러 갈 시간을 미루는 아이처럼 사양에 사양을 거듭했지만, 하나님께서는 핑계를 하나하나 깨드려버리셨습니다.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진 모세는 마지막으로 주님께 물었습니다. p. 35.
차별화된 본문 소개
하나님께 부탁드리기만 하면, 그분은 우리 짐을 가볍게 덜어내주실 것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하나님께 도움을 청한단 말입니까? 지금부터 그 방법을 알려줄 옛 친구를 불러내려고 합니다. 바로 시편 23편입니다. p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