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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해결중심 상담사례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문제 해결중심 상담사례
내담자 : 임 OO (43세) 남편의 도박과 폭력으로 이혼 후 아들 둘과 함께 살고 있음. 갑자기 쓰러져서 현재 안면 근육이 마비되어 건강에 대한 어려움이 큼.
어떤 일을 해야 할지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함.
상담자 : 스스로 아 내가 이런 거는 좀 정말 잘한다, 자랑스럽다 하는 것은요?
-> 관계성 질문
내담자 : 나는 처음 본 사람도 금방 친해져서 몇 년 본 사람 같아요. 처음에는 사람들이 보기에 저는 인상이 좀 차가워서 아닐 거라고 하지만 사람들이 조금 애기를 해보면 “어 아니네 ?” 하고 말하거든요, 사람을 잘 사귀어요.
상담자 : 제가 보기에도 그렇게 보여요.
내담자: 하지만 말을 잘 돌려서 못해요. 그런 것 못해요 .그런데 ‘내가 지금 이 애기를 해서 저 사람이 특별히 기분이 나쁘지는 않겠다’ 그러면 그냥해요. 또 그 대신에 저는 돈 문제는 절대로 안 해요, 난 비려줄 돈도 없고, 나에게도 돈을 빌려달라는 소리도 하지 말라고 미리 애기를 해요. 돈 문제는 분명하게 몇 만원 정도 는 모르지만 그이상은 돈도 잃고 사람도 잃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이야기해요
상담자 : 현명하시네요.
상담자: 혹시 그럼 상처가 덜 될 때는 언제가 그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