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주해론 - 예수와 구약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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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주해론 - 예수와 구약성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성경주해론
예수와 구약성서
1. 예수의 성서해석과 정통적(율법적) 유대교
기독교에 있어서 성서 해석의 시작은 예수께로 부터임이 당연한 일이다. 유대 사람들은 성경의 모든 말씀은 하나님이 말씀하셨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예수는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영원한 결혼의 띠로 결합하실 때 주신 말씀과, 모세가 백성들의 완고한 마음에 타협하여 이혼을 허락한 말(막10:2) 사이의 뚜렷한 격차가 있음을 아시었다.
예수께서는 유대 사람이며 또 사용한 말이나 사상이 유대적이고 그의 사명이 자기 자신의 백성에 관한 것이었지만 유대교를 넘어서서 하나님의 더욱 확실한 계시의 말씀과 그렇지 않은 말씀 사이를 구별해 놓으시기를 조금도 주저하시지 않았다. 바로 이같은 예수의 견해는 예수님 당시나 그후의 ‘정통적(율법적) 유대교’가 용인할 수 없는 것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같은 예수의 성서 해석이 모든 후대의 성서 해석 이론의 기초가 되었다. 하지만 예수님과 그의 동시대인들과의 차이점을 지나치게 강조해서는 안 되는데 이는 유사점도 있기 때문이다.
2.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서의 권위를 인정
예수에게는 유대교 내에 있는 동시대인과 마찬가지로 성서가 권위 있는 것이었고,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상대자(적대자)가 인간이든 혹은 초인간이든지 상관없이 성서를 인용할 수 있었다. ‘...기록된 바... (막11:17, 마4:4, 눅4:4)’, ‘너희는 ...한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막2:25)’,
또한 예수께서는 ‘다윗이 성령에게 감동하여 친히 말하되 (막12:36)’라고 말씀하심으로써 성서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임을 강조하셨다. 그러난 이는 같은 시대의 알렉산드리아의 필로의 말처럼 ‘하나님의 성령은 성서의 기자를 피리처럼 사용하시며 그를 통해서 입김을 불어 넣으시며 말씀하신다.’는 기계적 영감이라기보다는 다윗을 감동시킨 것은 성령이지만, 말하는 사람은 다윗이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3. 성서내의 여러 가지 사실을 실질적으로 인정
예수는 그 당시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모세가 오경의 저자이고, 다윗이 시편의 저자라고 보았다. 예수는 구약시대의 사건들을 실제적인 사건으로 고려하였다. 그러나 예수는 문헌 비평가나 역사 비평가처럼 문학적 혹은 역사적 입장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4. 그러나 그 성서내의 진실하고 양심적인 부분을 강조
성서에 대한 예수의 견해에 있어서 제의적 규정보다 진실하고 양심적인 부분 즉 종교적 생명이 약동하는 부분의 중요성이 단순한 예배 규정의 무가치에 대한 대조로서 강조되었다. 안식일이나 의식적 정결을 요구하는 율법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예수의 태도가 이 강조의 본보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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