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 NEIS에 대하여-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9321-0001.gif)
![[교육행정] NEIS에 대하여-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9321-0002.gif)
![[교육행정] NEIS에 대하여-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9321-0003.gif)
![[교육행정] NEIS에 대하여-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9321-0004.gif)
![[교육행정] NEIS에 대하여-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9321-0005.gif)
![[교육행정] NEIS에 대하여-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9321-0006.gif)
![[교육행정] NEIS에 대하여-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9321-0007.gif)
분야
hwpⅡ. 본론
Ⅲ. 결론
NEIS는 발음에서부터 교육부측에서는 나이스로, 전교조 측에서는 네이스로 매스컴은 양쪽으로 나눠서 읽거나 아니면 엔, 이, 아이, 에스로 읽혀지고 있다. 이 작은 말 한마디에서도 서로 대립된 관계를 보여주는 듯하다. 일반적으로 개발한 곳의 명칭을 존중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반목과 대립의 양상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National Education Information System, "국가교육정보시스템" 즉 NEIS라는 소리만 들어도 경기가 날 정도로 힘들고 피곤하다. 사실 본인은 학교에서 교무부장으로 NEIS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C/S에서는 교육정보부에서 대부분의 업무를 담당하였지만, NEIS는 전교사가 움직여야 하는 시스템으로 학교의 주요 업무를 대부분 담당하고 있는 교무부로서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우선 시간표, 학적, 포상을 비롯하여 교사들의 개인 근무상황의 승인까지 다양한 업무가 얽혀 있다. 따라서 학기초 본인은 담당계원들이 새로운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하여 NEIS의 새로운 방법을 터득해 가면서 하나하나 일처리에 도움을 주느라고 너무 힘들었다. 차츰 시간이 경과하면서 이제 어느 정도 업무처리가 제대로 진행되려는데, C/S로 다시 복구해야 한다는 소리와 학교 자체적으로 원하는 방향으로 선택하여 처리하도록 학교에 일임한다는 등 여러 가지 소리가 들려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