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리학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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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동물병리학 정리.
정상생활의 한계를 벗어난 상태를 질병이라 하고, 심장, 폐, 뇌의 활동이 불가역적으로 정지된 상태를 죽음이라 하는데,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으로 안녕한 상태, 즉 건강해지기 위해 우리들은 병원에 가고, 동물들 역시 병원에 간다. 동물병원에서는 동물간호사가 예진을 해서 수의사에게 넘기면 수의사가 진단을 하고 다시 동물간호사에게 검사지시를 내리면 동물간호사는 임상병리 및 방사선 검사를 하고 수의사에게 넘겨 수의사가 치료계획을 세우고 처치를 하면 동물간호사는 동물의 주인에게 가정에서의 주의 사항 등의 보호자 교육을 한다. 진단과정에는 먼저 임상증상 즉 징후를 파악하고 신체검사, 선별검사 후 문제목록과 진단을 내리는데, POMR 즉 문제중심의무기록이라하는 문제목록을 확인하고 해결하는 진료접근방법이 있다. POMR의 접근방법에는 주호소, 병력, 과거력, 신체검사, 문제목록 및 진단, 예후, 치료계획과 처치 등이 있다. 여기서 주호소는 주인이 동물이 상태를 설명하는 것이고, 병력은 전에 어떤 병이 있었는지를 알기 위한 것이다. 이렇듯, 질병을 치료해 건강을 되찾기 위해 공부하는 병리학에는 동물병리학과 임상병리학이 있다. 동물병리는 해부병리라고도 하고 Autopsy 또는 Necropsy라 하는 부검, 즉 사망 후에 해부하여 검사를 시행하고, 임상병리에서는 Biopsy라 하는 생검, 즉 생체의 조직을 채취하여 검사를 시행한다. 동물병리학에는 병소와 증상이 있다. 병소는 lesion이라 하여 형태적 변화가 일어나는데 위축, 비대, 증식 등의 적응변화인 세포의 적응과 세포의 손상이 있고, 세포의 손상은 세포종창, 지방변성 등이 일어나는 가역적 손상인 세포변성과 액화괴사, 응고괴사 등이 일어나는 불가역적 손상인 괴사로 나뉘는데 세포의 손상은 개체의 사망을 의미한다. 여기서 세포의 적응, 변성이나 괴사의 차이는 자극의 강도와 기간의 차이에 의해 일어난다. 세포손상의 원인은 저산소증, 허혈, 물리적요인, 생물학적 요인, 면역 또는 염증 반응, 유전적 장애 또는 노화 등이 있다. 세포손상을 초래하는 3대 발병기전에는 세포막의 파괴, 고반응성 분자의 증가, 세포호흡의 방해가 있다. 증상은 sign이라 하여 기능적 변화가 일어나고 염증, 면역반응, 응고장애, 종양 즉 암이 있다. 질병은 세포에 병리적 반응 유발하는 자극인 병인이 생기면 발병기전이라 하는 형태 및 기능의 변화를 초래하는 과정이 일어나 형태적 변화인 lesion, 또는 기능적 변화인 sign의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병인에는 연령, 품종, 성별이나 선천적 혹은 후천적 소인 등의 내인이나, 물리적, 화학적 또는 생물학적 요인등의 외인이 있는데 외인보다는 내인이 중요한다. 발병기전에서 병인의 세포자극 경로에는 직접자극, 순환경로, 간접자극, 소화관경로, 선천성 결손등이 있다. 병리적 자극이 일어나면 세포와 조직의 형태변화가 일어나고 이러한 형태변화는 기능변화도 유발한다.
병소는 cell adaptation과 cell injury로 나누어지며 cell injury에서 cell degenertion과 necrosis로 나누어진다. 세포의 적응은 세포에 미약한 자극을 주어지면 세포가 개체의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세포의 숫자, 크기, 모양 등을 변화시켜 적응해가는 세포에 반응이다. 세포의 적응에 종류에는 소형, 대형, 변형으로 나누어지는데 소형에는 무형성, 저형성, 위축으로 나누어지고 대형에는 증식, 비대, 신생으로 구분되며 변형에는 화생이 있다. 소형에서 무형성은 세포가 형성되지 않는 경우이며 저형성은 세포의 크기가 발육상태가 미달되는 것이고, 위축은 세포의 크기가 감소하는 것이다. 대형에서는 증식은 세포가 수적으로 증가하며 비대는 세포의 크기가 증가하는 것이고 신생은 세포가 발생하는 것이다. cell injury는 가역적과 비가역적으로 나눠지는데 가역적은 cell degenration이고 비가역적은 necrosis이다. cell injury의 원인에는 저산소증, 허혈, 물리적, 화학적, 생방학적, 면역학적, 유전학적, 영양학적, 노화적 요인이 있다. 가장 큰 원인이 되는 요인으로는 저산소증이다. 저산소증은 세포내에 산소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저하됨으로서 세포막의 파괴를 일으켜 세포의 변성이 되며 미토콘드리아의 ATP합성에 장애를 유발하여 에너지를 생성하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세포내 수분이 축적되고 세포가 손상되게 된다. 세포의 손의 발병기전의 세포막 파괴, 고반응성분자의 증가, 세포호흡 방해 나누는데 3가지 중 1개 이상의 발병기전을 유발한다. 세포막의 파괴는 손상된 세포막은 독립된 세포의 환경을 유지하지 못하게 되어 세포기관의 파괴물질이 손상된 세포기관 막을 통해 세포질로 유출되고 세포질 내 물질이 세포막을 통해 세포간질로 유출된다. 고반응성 분자의 증가는 유리기는 세포막의 지질과 반응하여 세포막을 취약하게 만들고 파괴한다. 세포호흡방해는 저산소증과 같이 산소공급이 차단되면 세포호흡의 대사과정을 진행 할 수 없게 되어 젖산이 축적되고 이는 세포 질내 PH를 산성화되어 세포막 주변의 lysosomesol이 더욱 강산으로 작용하여 세포 손상과 세포사멸을 악화시킨다. 세포 손상의 특징은 3가지가 있는데 ATP감소, NA++ca+이온의 세포유입, 단백질과 효소기능의 변성이 있다. necosis는 세포가 회복될 수 없는 상태이며 미세한 자극이 계속되어 세포가 비가역적 세포손상을 일으켜서 괴사되는 것이다. 세포사에 종류에는 necosis, apoptosis, autolysos가 있다. necosis는 강제적으로 죽임을 당하는것이고 apoptosis는 세포가자살인데 더 이상 필요하지 않거나 손상을 줄 수 없다고 생각하여 세포가 자살하는것이며 사멸된 세포는 다시 회수되어 재사용한다.
염증이란 혈구세포와 혈관의 반응에 의해 세포 손상을 일으키는 자극이나 손상인자를 제거하고 희석하는 과정으로 생체의 가장 중요한 방어기전이다. 또한 혈관이 없는 하등동물에서는 유발되지 않고 손상 조직의 치유에 필수적인 단계이다. 염증의 종류는 급성염증과 만성염증으로 나누며 급성염증은 갑자기 발병하여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고 만성염증은 오랜 시간 동안 생체가 적응하여 격심한 증상은 없다. 염증과 수복은 연속적이고 중복되어 진행되며 염증과 면역은 동일한 의미를 내포하기도 한다. 염증과 치유는 동시에 진행되며 세포는 정상 구조와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구성 세포의 재생과 분화를 반복하고 손상된 세포는 재생과 수복을 통해 치유하며 Cell Type(세포의 분화형태), ECM(세포외 간질), Remaining Cells(잔존세포의 수) 이 3가지 요소가 있어야 세포재생이 되고 손상된 세포가 재생되면 조직은 원래의 형태와 기능을 되찾을 수 있다.
면역은 자기와 비자기의 구분하며 외부에서 침입한 비자기 물질(항원)을 인식하여 제거하는 방어기전으로 고전에는 감염에 저항하는 숙주의 방어체계이며 최근의 면역으로는 일반적으로 정상적 반응이지만 종종 질병으로 진행될 수 있다라고 본다. Immune defense(방어), Immune Homeostasis(항상성), Immune surveilliance(감시)가 면역의 기능이다. 면역과정으로 체표면의 방어, 자연면역, 적응면역이 있고 면역의 종류는 T cell 에 의한 면역진행, 항체의 의한 면역진행, 예방접종, 항체주입이 있다.
기능적 병리변화는 지혈작용, 출혈성질환, 응고성성질환, 쇼크 등이 있다. 척추동물은 심맥관계를 통해 혈액을 일정하게 순환시키며 생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는데. 손상이 가해져 혈관내피세포가 단열되면 기저막내 콜라젠이 노출되면서 혈액응고 기전이 작동하는데 백색혈전을 형성하는 1차 지혈 적색혈전이 형성되어 응고되어지는 2차 지혈 그리고 섬유소 융해로 인한 혈관내피세포의 재생과 수복이 되는 혈관수복의 단계를 거쳐서 지혈이 이루어진다. 여기에서 응고 인자가 결핍되어 지면 지혈장애를 유발하게 되고 다시 지혈장애는 순환장애를 유발하게 된다. 쇼크는 갑작스런 스트레스로 뇌에 충격을 받는 Mental shock 그리고 급격한 순환장애로 인한 순환계의 응급상태인 Medical shock 두가지가 있다. 쇼크는 심장원성, 저혈량성, 폐혈성, 신경원성, 과민성 이 다섯가지 원인으로 인한 주요 장기의 혈액 관류가 차단되는 순환장애이다. 기전으로서는 앞의 원인에 따라 순환장애를 일으켜 주요장기에 저상소증을 유발해 조직에 손상을 가하며 이에 따른 증상으로는 의식불명 감각손실 무기력 등이 있다. 종양은 양성종양과 악성 종양 두가지가 있는데 종양은 세포가 비정상적인 상태에서 죽지 않고 성장이 지속되어 종괴를 형성하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