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사회에서 초등학교 정보윤리교육의 현황과 개선방안]

 1  [정보화사회에서 초등학교 정보윤리교육의 현황과 개선방안]-1
 2  [정보화사회에서 초등학교 정보윤리교육의 현황과 개선방안]-2
 3  [정보화사회에서 초등학교 정보윤리교육의 현황과 개선방안]-3
 4  [정보화사회에서 초등학교 정보윤리교육의 현황과 개선방안]-4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정보화사회에서 초등학교 정보윤리교육의 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정보화사회에서
초등학교 정보윤리교육의 현황과 개선방안]
목 차
Ⅰ.서론
1.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연구의 방향
Ⅱ.초등학교 정보윤리교육의 실태
1.7차 초등학교 도덕 교과서에 반영된 정보윤리교육의 내용
1).인지적 영역
2).정의적 영역
3).행동적 영역
2.교사용 지침서에 반영된 정보윤리교육의 교수방법
3.정보윤리교육의 환경
Ⅲ.초등학교에서 정보윤리교육이 안고 있는 문제점
1.정보윤리교육 내용 체계의 부재
2.정보윤리교육 교수방법의 부재
3.교육여건의 부재
Ⅳ.정보윤리교육의 개선 방안
1.정보윤리교육의 목표와 내용 체계 설정
2.정보윤리교육에 대한 연구의 확대 및 교사의 역할 제고
3.학교교육에서 환경 조성
Ⅴ.결론
1.요약 및 제시
Ⅰ.서론
1.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8세기에 시작된 산업화와 20세기 후반의 정보화를 거치면서 이제 인류는 현실 사회뿐만이 아니라 사이버 사회를 형성하며 살고 있다. 사회의 출현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사회라는 점에는 인류의 역사상 그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혁명적인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지금 우리는 이러한 혁명적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인터넷 강국의 구성원으로서 살고 있다.
국제적 인터넷 시장 조사 회사인 닐슨 넷레이팅스(Nielsen NetRatings)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우리 국민 중 인터넷 사용자는 2,780만 명으로 전체 국가 중에서 여섯 번째로 인터넷 사용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조선일보, 2002. 5. 5.). 1995년도 말에 36만 6천 명에 불과하던 인터넷 사용 인구가 불과 몇 년 사이에 급증한 것이다. 현재 초등학생의 88.4%, 중학생의 99.8%, 고등학생의 99.9%가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으며, 세대별로 볼 때에는 아동 및 10대의 93.3%, 20대의 84.6%, 30대의 61.6%, 40대의 35.6%, 50대 이상의 8.7%가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다(한국전산원, 2002). 통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전체적으로 볼 때 국민의 전체 인구 10명 당 6명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 만큼 우리는 인터넷 강국이라고 부를 만한 요소를 충분히 가지고 있는 것이다.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은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자아실현을 보다 쉽게 함으로써 개개인의 복지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민주주의’나 ‘전자민주주의’라고 하는 말들이 상징하는 것처럼 정보통신기술이 다양한 방식으로 민주주의를 활성화시키는 새로운 가능성들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이러한 기대와 믿음은 근본적으로 사회적, 정치적 이슈나 문제들에 대한 정보획득을 보다 용이하게 하고 또 그렇게 할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는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에 따른 장점에서 비롯된 생각이었을 것이다. 또한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인해 등장한 새로운 매체들이 상호작용적 혹은 쌍방향적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사람들이 사회적, 정치적 정보를 보다 용이하게 얻고 상호간의 의사소통을 위한 기회를 보다 많이 창출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 사이에 수평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직접적인 대면과 달리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형성된 네트워크를 통한 접촉과 의사소통은 그러한 의사소통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맥락에 따른 많은 단서들을 제공함으로써 개개인들의 상이한 사회적 위치나 여건에 의해 야기되는 제약들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정보통신기술의 이러한 긍정적인 기능들이 일부 나타나거나 혹은 잠재적인 특성으로서 기대되는 다른 한편으로,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이 불러일으킨 부작용이나 역기능들이 점차 현실에서 사회의 문제로 등장하고 있다. 화려한 정보의 바다 그 이면에는 암울한 우리의 사이버 문화가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우리의 사이버 문화는 지나칠 정도로 상업화되어 있다. 지난 해 말을 기준으로 볼 때, 약 50만개에 달하는 국내 도메인 가운데 85.75%가 상업용 도메인이며, 교육 도메인이나 연구 기관 도메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고작해야 2.15%에 지나지 않는다(한국인터넷정보센터, 2002). 또한 우리의 사이버 문화는 지나칠 정도로 비인간화되어 있다.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은 해킹, 바이러스 유포, 그리고 통신판매 사기 등의 수많은 사이버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 음란물과 폭력물이 넘치고, 그냥 웃어넘기기에는 심각할 정도의 엽기물이 판을 치며, 사이버 공간이 마치 인간 내면의 본능적 욕구들을 마음대로 배설할 수 있는 해방구인 양 인식되고 있다. 사생활이나 지적 재산권의 침해, 정보격차, 자아 정체성의 혼란 등 곳곳에서 많은 새로운 사회적, 도덕적 문제들을 야기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으로 등장한 새로운 매체들에 적용되어 그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규범이나 관행에 대한 합의를 어렵게 만들거나 방해하는 여러가지 요소들이 존재하는 것이 현실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우리의 학생들이 이렇게 불건전한 사이버 문화로부터의 단순한 피해자만은 아니라는 사실에 있다. 사이버일탈이라고 하여 학생들이 사이버 공간 상에서 현실에서 하지 못하는 일들을 무수하게 행하고 있다. 게임 아이템을 해킹하는 행위, 음란물 사이트를 운영하는 행위, 사이버섹스나 음란채팅, 쓸데없는 소문을 퍼트리고 그릇된 자료를 제작하여 유포하는 행위, 연예인 안티 등 타인의 명예를 손상시키는 행위, 컴퓨터 바이러스를 유포하는 행위 등의 상당수가 바로 우리의 학생들에 의해 저질러지고 있다는 점을 부인할 수는 없을 것이다.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