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동포 삶의 이해

 1  카자흐스탄 동포 삶의 이해-1
 2  카자흐스탄 동포 삶의 이해-2
 3  카자흐스탄 동포 삶의 이해-3
 4  카자흐스탄 동포 삶의 이해-4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카자흐스탄 동포 삶의 이해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카자흐스탄 동포 삶의 이해
1.카자흐스탄
고대에 현재의 카자흐스탄 지역은 주로 인도-이란 계통 민족들의 무대였다. 후대에 투르크 계통의 민족들이 남부로 이주하여 15세기 중기에 이르러 카자흐스탄 민족 국가 형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카자흐민족은 키르기스고원에서 유목생활 시작하다가 17세기에 이르러 농경생활로 전환하였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독립 국가 중에서 가장 먼저 적극적인 개방정책과 시장경제를 확립하고 풍부한 자원으로 경제개발을 이룬 국가이다. 석유, 천연가스, 금, 구리등의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CIS 국가 내에서 러시아 다음의 두 번째 석유 생산국으로 고도성장을 이룩하고 있다.
199년 12월 16일에 구소련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1992년 3월에 독립국가연합에 가입했다. 카자흐스탄은 14개의 주 그리고 1개의 특별시로 나뉘어져 있으며, 인구는 약1,600만 명(2011년 추정치)이며, 130여 민족으로 구성된 다민족.다종교 국가이다.
전체 인구 중 카자흐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63%로 가장 많으며 그 밖에 러시안인(23%),우크라이나인(3.1%), 우즈벡인(2.7%), 위구를인(1.5%), 고려인(0.7%)등이 있다
독립 초기 카자흐 정부는 카자흐어 중심의 민족정체성 확립 정책을 실시하고, 1998년 카자흐스탄 북부에 모여 사는 러시아인을 견제한 수도 이전 정책(남부의 알마티에서 북부의 아스타나로)을 탄행하여 자민족 강화 정책을 실현하기도 하였다.
현재 알마티는 국제공항과 모든 경제적 요소가 모여 있는 경제 수도라면, 아스타나는 행정적 수도가 되고 있다.
2009년의 인구조사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인구의 70.2%가 이슬람교를 믿으며, 그중 카자흐, 우즈벡, 타타르인들 등 대다수가 수니파이며 시아파는 극소수에 속한다.
남부 카자흐스탄에만 2300여 개의 모스크가 있으며 이슬람 희생제인 에이드 아이다가 국경일로 지정되어 있는 등 이슬람교가 상당한 우위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