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와 게임 시나리오 신화와 게임 시나 리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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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화와 게임 시나리오 신화와 게임 시나 리오1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자청비는 늦도록 자식이 없던 부부가 부처님께 빌어서 태어났는데, 거무선생한테 글공부하러 간다는 하늘 옥황의 문곡성 문도령을 만난다. 두 사람은 서로를 사랑하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혼례를 올리지만, 하늘 옥황의 선비들이 반란을 일으켜 문도령을 죽인다. 자청비는 환생꽃과 멸망꽃을 얻어다 문도령을 살리고 선비들을 죽인다. 하늘 옥황에서는 자청비에게 하늘에서 살라고 했지만, 자청비는 여러 가지 곡식 종자를 얻어서 땅으로 내려온다. 그리고는 중세경이 되어 농경신으로 사람들이 풍년 농사를 짓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2.장자못 전설
옛날에 아주 인색하고 포악한 장자에게 중이 와서 시주를 부탁하자 쇠똥을 중의 바랑에 잔뜩 넣어 주었다. 장자의 며느리는 몰래 쌀을 퍼서 바랑에 담아 주었다. 그러자 중이 며느리에게 "지금 곧 뒷산으로 피하되 절대로 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말했다. 며느리는 곧 어린아이를 들쳐 업고 집을 떠나 산을 오르는데 뒤에서 천지가 진동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갑작스런 소리에 며느리는 뒤를 돌아보고 말았다. 그러자 자신이 살던 집은 깊은 못으로 변해 있었다. 며느리 역시 그 자리에서 돌로 변하고 말았다.
3.나무도령설화
나무의 아들로 태어난 소년이 대홍수 때 아버지인 나무를 타고 가다 구해준 동물들의 보은으로 곤경을 벗어나 결혼하여 인류의 시조가 되었다는 내용(요약)
옛날 하늘의 선녀가 땅에 내려와 나무 밑에서 쉬다가 나무신의 정기와 관계를 가져 아들을 낳았다. 선녀는 하늘로 올라가고 소년은 나무 밑에 가서 나무를 아버지라고 부르며 놀아서 나무도령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하루는 나무가 소년을 부르더니 앞으로 큰 비가 와서 자기가 넘어지거든 자기의 등에 타라고 나무도령에게 일렀다.
어느날 갑자기 큰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그치지 않아서 세상이 온통 물바다를 이루었다. 넘어진 나무를 타고 떠내려가던 나무도령은 살려달라고 애걸하는 개미를 만나 아버지인 나무의 허락을 받고 그 개미들을 구해주었다. 또 모기떼들도 구해주었다. 마지막에 한 소년이 살려달라고 하는 것을 보고 구해주자고 하였더니 나무가 반대하였으나 나무도령이 우겨서 그 소년을 구해주었다.
비가 멎고 나무도령 일행은 높은 산에 닿았다. 두 소년은 나무에서 내려와 헤매다가 한 노파가 딸과 시비를 데리고 사는 집에 정착하게 되었다. 구해준 소년은 그 딸을 차지하려고 노파에게 나무도령을 모함하여 어려운 시험을 당하게 하였다. 그럴 때마다 구해주었던 동물들이 와서 도와주어, 결국은 나무도령은 그 딸과 결혼하였고, 구해 준 소년은 밉게 생긴 시비와 결혼하였다. 대홍수로 인류가 없어졌기 때문에 그 두 쌍이 인류의 새로운 시조가 되었다
4.설공찬전
순창에 살던 설층란에겐 공찬이란 아들이 있었으나 장가들기 전에 병으로 죽는다. 죽은 공찬의 혼령이 삼촌인 설충수의 아들 공침의 몸에 들어가 수시로 왕래한다.
오른손잡이인 공침에게 공찬의 혼령이 들어올 경우 왼손으로 밥을 먹는다. 저승에서는 모두 왼 손으로 밥을 먹기 때문. 이 소설은 공침의 몸을 빌려 저승 경험을 전하는 형식으로 허구와 사실을 결합하는 소설적 장치를 통해 사실성을 높이고 있다 공찬의 혼령 때문에 거의 죽게 된 공침에게 다시 공찬의 혼령이 들어와 삼촌들을 불러모으고 "내 너희와 이별한지 다섯해로 머리조차 희니 매우 슬픈 뜻이 있다"는 말로 저승의 소식을 전한다.
저숭의 위치, 저승의 나라 이름, 왕의 이름, 저승의 심판 모습과 함께 그곳에서의 경험을 털어놓는다.저승의 위치는 순창 바닷가에서 40리. 저승의 나라 이름은 단월국, 임금 이름은 비사문천왕이라 소개한 후 명이 다한 영혼을 불러오는 저승의 심판 모습을 일러준다. 자신도 심판을 받았지만 거기에 와 있던 증조부의 덕으로 놓여나게 됐다고 한다. 그 증조부는 세종때 성균관 대사성을 지낸 설위(薛緯)라는 인물. 그에 대해 이승과 마찬가지로 저승에서도 좋은 벼슬을 하고 있다고 알려 준다.
5.뱀신랑설화
옛날 어느 할머니가 자식 갖기를 원하여 아이를 낳았는데 커다란 뱀이었다. 이웃집 세 딸들이 아이를 보러왔다가 두 언니는 뱀 아들을 보자 기겁을 하고 물러섰고, 셋때 딸만이 뱀 아들에게 호감을 보였다. 뱀 아들이 자라서 이웃집 딸과 혼인 시켜달라고 어머니께 졸랐다. 두 언니는 거절했고 셋째 딸만 선뜻 결혼하겠다고 했다. 첫날 밤 뱀 신랑은 허물을 벗고 잘생긴 남자로 변신했고 이때는 낮에는 뱀, 밤에는 사람으로 지내다가 완전히 뱀허물을 벗고 사람이 되었다. 어느 날 뱀신랑은 부인에게 자신의 허물을 주면서 절대로 남에게 보이면 안 된다고 당부하고 과거를 보러 떠난다. 그런데 부인의 부주의로 질투심 많은 두 언니가 사실을 알게 되고 동생 몰래 뱀 허물을 찾아내 불에 태워버렸다. 뱀 신랑은 자신의 허물이 타는 냄새를 맡고 다시는 집으로 돌아오지 않게 된다. 부인은 남편이 살고 있는 곳을 알아냈으나 남편은 이미 지하세계의 새로운 여자와 혼인해 살고 있었다. 부인은 남편이 자기를 알아보게 하려고 노래를 불렀고 뱀 신랑의 새로운 아내와 물 긷기, 호랑이 눈썹 가져오기 들 내기를 하여 이긴 뒤 다시 부부로 맺어져 행복하게 살았다.
6.당금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