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독일어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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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7차 독일어교육과정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독일어는 현재 약 1억 2천만 명이 독일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고 있다. 이로써 독일어는 모국어 사용자 수로 볼 때, 유럽에서 가장 큰 언어이다. 독일어는 인문, 사회, 자연 과학 및 예술의 여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업적을 이룬 언어로써, 진정한 세계 속의 한국인으로 활동하고자 바라는 학생에게는 매우 필요한 언어라 할 수 있다.
제7차 교육 과정에서 독일어과는 선택 과목이며, 그 중 ‘독일어 I’은 일반 선택 과목으로, ‘독일어 II’는 심화 선택 과목으로 편제되었다. ‘독일어 I’에서는 독일어권 국민을 만났을 때에 필요한 기초적인 독일어 표현들과 그들의 일상 생활 문화를 중심으로 가르치되,-제6차 교육 과정과는 달리-언어 사용의 네형태인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동시에 균형 있게 교수학습해야 한다. ‘독일어 II’는 ‘독일어 I’의 심화 과정으로 기초적인 의사 소통 능력 배양과 함께 독일어권 문화를 이해하고, 우리 고유 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능력도 배양해야 한다.
2. 목표
독일어 I
쉬운 독일어를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기초적인 의사 소통 능력을 기르며, 독일어권의 일상 생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가진다.
독일어 II
비교적 쉬운 독일어를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기초적인 의사 소통 능력을 기르며, 독일어권의 일상 생활과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가진다.
3. 내용
독일어 Ⅰ,Ⅱ는 크게 두 분류로 의사소통 활동과 언어 재료로 나누어진다. 의사소통 활동에서도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로 나누어지고, 언어 재료에서는 발음, 문자, 어휘, 문법, 의사소통 기능 예시문, 문화로 나누어지는데, 독일어 Ⅰ,Ⅱ의 내용이 대부분 비슷하고, 다만 독일어 Ⅱ 부분에서 약간의 심화적 성격을 요구하는 하기에 두 부류를 묶어서 설명하려 한다.
4. 교수학습 방법
교수학습 방법에서는 총 18가지 정도로 나누어 말할 수 있다. 이 부분에 대해 간략히 요약하여 말하자면, 대부분이 의사소통 활동을 적극 강조하고 학습자 중심의 수업이 되게끔 해야 한다. 또한 자발적인 학습 상황을 전개하고 적절한 행동을 동반한다. 말하기나 읽기 지도는 직독직해의 습관을 기르고, 읽으면서 문장이나 글 전체의 의미를 파악하도록 하고, 쓰기 지도는 통제 작문과 자유 작문을 통해 표현력을 기른다. 목표나 내용에 따라 독일어로 수업을 진행하도록 하고, 학습자의 즉각적인 오류 수정은 피하며, 각종 도움 자료를 적극 활용한다. 현장감 있고 신빙성 있는 자료를 활용하고, 활동, 게임, 노래 등을 통한 자연스러운 언어를 구사하며, 한국과 독일어권의 문화적 차이점을 드러내 학습함으로써, 이를 통해 쌍방 간의 진정한 이해를 도모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