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법과 분쟁 김홍도의 취중 송사 강세황의 화평畵評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촌민이 와 소를 제기하고 형리가 판결문을 쓰는데, 취한체로 말하는 것을 받아 적으니 잘못된 판결이나 없을 런지(村氓來訴, 形吏題牒, 乘醉呼寫,能無誤決).”이라 하여 당시의 시대상을 적었다.
서로 다른 관점
화평을 쓴 강세황은 취한 체로 판결을 내리는 수령에 대해서 비판적인 입장
당시의 공식 법정에 대한 접근이 쉽지 않았다. 그런 의미에서는 비록 술이 취했다고는
하지만 그 자리에서 판결을 해 주는 고을 수령을 옳다고 할 수 있다.
2. 분쟁과 분쟁처리
(1) 분쟁연구의 두 갈래
초기의 (법)인류학자
분쟁해결 문제를 다룬 것은 적용되는 규칙을 통해서 그 사회의 ‘법’을 발견하기 위해서 임
주된 관심은 법/규칙
법전이나 법원이 없는 사회에서 보편적인 법 개념을 끌어내려고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