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로 존재하는 그리스도 타자를 위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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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동체로 존재하는 그리스도 타자를 위한 교회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본회퍼에 따르면 “교회는 ‘공동체(교회)로서 존재하는 그리스도’이다.” 디트리히 본회퍼, 『성도의 교제』, 유석성·이신건 역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10), 171.
그리스도의 대속과 대리의 행위를 통해 하나님과의 교제 즉 공동체가 회복되었고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기 때문이다. 또한 교회는 타자를 위한 교회이다.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인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그리스도는 타자를 위한 존재였기 때문이다. 이것이 우리 조가 생각하는 본회퍼의 교회론 핵심이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우리조가 본회퍼의 교회론을 어떻게 이해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자. 글의 순서는 본회퍼의 생애와 신학의 배경을 살펴본 다음 본회퍼의 박사학위 논문『성도의 교제』를 바탕으로 그의 교회론을 살펴보겠다.
2. 본회퍼의 생애와 신학의 배경
2-1. 본회퍼의 생애
1. 신학적 토대 형성(1906~1931)-1차 세계대전을 통한 자유주의 신학에서 변증법적 신학
1906년 독일 프로이센 브레슬라우에서 칼 본회퍼와 파울라 본회퍼 사이에 팔남매 중 여섯째(네 아들중 막내)로 태어났다. 교수인 아버지 칼 본회퍼는 학자, 법률가 집안(아버지는 정신의학과 신경의학 교수), 어머니는 귀족 출신으로서 신학자, 목사 집안 이었다.
1912년(6세) 가족 모두가 베를린으로 이주하였다.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다(1914~1918).
1920년(16세) 신학의 길을 가겠다고 결심. 당시 1차 세계대전 후 1920년대에 들어서 인본주의 신학이며, 낙관주의 신학인 자유주의 신학에 반대하여 변증법적 신학이 일어났다.
1924년(18세) 로마와 아프리카 대륙 여행을 하였다. 여행 중 독일에서 느끼지 못했던 카톨릭 교회의 보편성과 예배 의식에 감명을 받고 교회에 대한 새로운 안목과 진정한 교회의 중요성을 발견하였다.
1924년(18세) 베를린 신학대학 옮기고 칼 홀과 제베르크의 밑에서 루터신학의 영향을 받았고, 졸업 논문으로 ‘성도의 교제’를 썼다.
참고문헌
5. 참고문헌
- 디트리히 본회퍼. 『성도의 교제』. 유석성 이신건 역.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10.
- 이신건. 『교회에 대한 오해와 이해』. 서울: 신앙과 지성사, 2001.
- 한국조직신학회. 『교회론』.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13.
- 김진섭. 『본회퍼의 교회론 연구(학위논문)』. 장로회신대학교 신학대학원,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