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요소 및 순서와 사역의 실제 현대교회의 예배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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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배 요소 및 순서와 사역의 실제 현대교회의 예배 요소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예배는 모든 요소와 순서가 성경에 근거해야 하고, 예배의 대상이신 하나님을 향한 분명한 목적이 드러나야 한다. 성경에 기술되고 있는 예배의 형태는 구체적인 방식에 대해서는 나와있는 것이 없으나 사도행전 2장 42~47절에서 대략의 형태를 살펴볼 수 있다.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 쓰니라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믿는 사람들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며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행2:42~47 현대 교회의 예배의 표준이 되는 예식서 들은 교단 신학이나 예배신학에 따라 제작 되었다기보다는 먼저 발행된 예식서를 모델로 제작되어 교단 신학이나 예배신학과 거리가 먼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예배의 요소나 순서는 반드시 도입, 말씀, 성례전, 파송 등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즉, 앞서 기술한 사도행전의 예배 묘사처럼 ‘날마다 모여 사도의 가르침을 받고 떡을 떼며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세상으로 나가는 것’의 형태를 따라야 한다.
*참고자료: 카톨릭 교회의 예배(미사) 형태
미사(라틴어: Missa)는 로마 가톨릭교회에서 하느님을 찬양하는 최고의 기도이며, 로마 가톨릭교회의 일곱 성사 가운데 하나인 성체성사가 중심을 이루는 라틴 전례 양식이다. 미사 전례의 집전은 로마 가톨릭교회에서 유효하게 서품된 사제만이 할 수 있으며 부제, 복사 등과 함께 평신도는 고유 직분 및 역할로서 이에 참여한다.
미사 전례는 시작 예식, 마침 예식과 함께 크게 성경 봉독과 강론을 통해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말씀 전례 부분과 예수 그리스도의 최후 만찬[1] 을 재현하고 성체와 성혈을 모시는 성찬 전례 부분으로 나뉜다. 그러나 이 둘은 서로 밀접히 결합하여 단 하나의 전례를 이루는 것으로 별개의 것으로 분리시키거나, 어느 하나를 종속적인 것으로 생각할 수는 없다. (위키백과)
미사의 순서는 시작예식(입당송: 예배로 나아감), 말씀전례(성경봉독), 성찬전례(성찬의식), 성체거양(성찬식의 떡과 포도주의 성체로의 변화의식), 영성체예식(주님의 기도), 마침예식(간단한 광고 및 강복선포)
본론
현대 교회의 예배요소
예배 인도자는 모든 순서를 통하여 예배자로 하여금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과 대화하고, 하나님을 경험하고, 구원의 감격 속에 축제를 체험하여 하나님과 이웃에게 섬김의 삶을 살아가는 기회가 되도록 하여야 한다.
찬양
찬양 또는 찬송은 예배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예배 자체를 찬양이라고 볼 수도 있으며 찬양이 없는 예배란 있을 수 없다. 하지만 이러한 찬양을 그저 다른 순서와의 Gap을 메우는 용도로 생각하거나 또는 예배자의 감성을 끌어내는 등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아닌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예배 인도자는 이 찬양을 그 차제가 예배임을 인식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찬양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 예배에 사용되는 찬양을 의미대로 구분하여 보면 입례송, 찬송, 시편송, 찬양대의 찬양, 봉헌 찬송, 송영 등이 있다.
* 찬송가: 찬송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복음을 선포하는 예술이며, 곡조 있는 기도요,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최고의 선물이며 은혜이다. (한국찬송가공회 새 찬송가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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