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사전적인 의미와 기본 개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문학이란 말 자체에 이미 뜻을 내포
하고 있듯이 쉽게 말하여 영어로 쓰인 문학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이 영문학이란 개념에
대하여 영문학을 다루는 혹자들 사이엔 크게 두 가지의 의견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우선
전자의 경우,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이 영어로 쓴 문학만을 영문학으로 간주 한다’라는
의견이 있고, 후자의 경우, ‘작가의 인종과 국적에 관계없이 영어로 쓰인 모든 문학을 영문학으로 간주 한다’는 의견 이렇게 크게 두 가지의 의견들이 끈임 없이 대립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 작가의 인종과 국적에 관계없이 영어로 쓰인 모든 문학을
영문학으로 일컫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착각하는 영문학과 영어학의 차이에 대하여 확실히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영어학의 경우 언어로써의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고, 영문학은 영어로 쓰인 문학을 공부하는 곳입니다. 영어학은 음성학, 형태론, 통사론 정도로 구분할 수 있겠으며, 이는 각각 조음의 위치와 과정, 형태, 단어의 모습, 추가되는 접사 변형된 모습 등에 대한 학문이고, 영문학의 경우 시, 소설 수필, 연극이나 희곡 등을 배우는데, 여기서 미국의 문학과 영국의 문학 이렇게 두 가지로 분류가 됩니다. 미국문화 개관과 영국문학개관을 통해 각 국가별 문학의 전반적인 흐름을 배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영문학이란 단어의 기본적인 개념과 의미해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제목 : 영미문학사 저자: 김 회진
제목 : 미국문학기행 저자: 임 우진
제목 : 동양인을 위한 영국문학사 저자: 라포카디오 헌
이상으로 ‘영문학이란 무엇인가?’ 에 대한 리포트를 끝맺으려 합니다. 평소에 얇은 지식으로
띄엄띄엄 알고 있던 다수의 작품들과 작가에 대해서 확실히 알 수 있었고, 또 각 작품들의
나라들에 대한 시대적 상황과 배경들을 엿볼 수 있었기에 영문과 학생으로서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리포트를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 조금이나마 앞으로의 강의에 있어 참고가 되고 교수님들의 말씀을 듣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뿌듯합니다. “많이 아는 사람보다, 정확히 아는 사람이 더욱 지혜로운 자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