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1) 사회 혹은 정부(혹은 둘 다)에 의한 계약은 존재하게 되며
(2) 계약과는 별도로 존재하는 자연 상태
국가가 계약의 결과로써 혹은 대중의 동의에 의해 생겨났다는 생각은 자유주의 사상가들에 있어서 새로운 생각이 아니었다. 예를 들어 에피쿠로스학파는 국가는 안전을 제공하기 위한 계약에 의해 탄생했다고 믿었다. 이기적인 인류는 항상 스스로의 이익을 추구했다. 이것은 대립과 충돌을 야기했으며 타협안으로써, 국가는 사람들의 권리를 보장한다는 의도의 계약의 결과로써 생겨났다. 일단 국가가 탄생하면 법과 정의가 뒤따른다. 명백히, 절대적으로 계약의 개념을 지지하는 다른 철학자들로는 Althusius, Grotius와 Pufendorf가 있다. 중세 시대 동안, 위그노파와 예수회 수사들은 사회 계약을 국민들이 선택에 따른 종교의 추구를 허용하지 않는 권위에 대한 도전이라 생각했다.
국가의 기원과 특성에 대한 사회계약설을 이야기 할 때, 홉스, 로크와 루소 이 3명의 이름이 떠오른다. 그 이론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위해 그들의 견해에 대한 세부 설명이 필요하다. 하지만 여기서 홉스와 루소가 그들의 사상에 대한 전체주의자의 연루에 대한 관점으로 자유주의 사상사로써 다루어질 수 있는지에 대한 해명이 필요하다. 비록 홉스가 지배자에게 제한 없는 통치 권위를 주었으나, Sabine이 설명한 것과 같이 그는 완전한 실용주의자, 개인주의자로 남아있다. ‘국가의 권력과 법의 권위는 개인의 안전에 기여할 때만 정당화되며 이것들이 상대편보다 더 큰 개인적인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기대 없이 권위에 복종하고 존중하는 이성적인 그룹은 없다.’ 루소의 정치 철학은 어떠한 간단한 분류도 인정하지 않는다. Vaughan이 표현한 것과 같이 그는 반항적인 개인주의자 이자 동시에 도전적인 집산주의자 였다. 자유주의 전통과 초기 과학자들에 의한 그의 충격 역시 중요하다. 이 견해에서, 로크를 포한한 홉스, 루소에 의해 설명된 사회계약론은 바르게 말하면 국가의 기원과 특성에 대한 자유주의자들의 이론이다.
토마스 홉스 (1558~1679)
그의 인간에 대한 견해
홉스의 사회계약설은 인간의 특성에 대한 다음 가정들에 기인한다.
(1) 인간은 우주의 작은 한 부분이다.
(2) 인간은 스스로의 지각을 통한 기억, 상상, 사려분별, 감정과 열정들로 추론한다.
(3) 인간은 선과 기쁨을 좋아한다.; 악과 고통을 싫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