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스의 국가론 자연 상태의 인간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1  홉스의 국가론 자연 상태의 인간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1
 2  홉스의 국가론 자연 상태의 인간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2
 3  홉스의 국가론 자연 상태의 인간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3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홉스의 국가론 자연 상태의 인간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홉스가 보는 개인은 권력에서 모두 동등하며, 어느 누구도 타인이 인정하는 권위를 갖지 않고, 다른 이와 진정한 인연을 맺지 않은 채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며 살아간다. 이러한 개인은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힘을 이용하고 만물을 자기 멋대로 처분할 수 있는 ‘생명에 대한 자연권’을 가진다.
비록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신체적이나 정신적으로 더 뛰어나다 할지라도,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볼 때 인간들 사이의 차이점은 그다지 크지 않다. 자연은 모든 사람을 육체적·정신적으로 평등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 상태의 평화가 유지되지 못하고, 전쟁 상태로 갈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경쟁: 인간이 필요로 하는 자원이 부족하고, 자원의 희소를 배제하더라도 인간은 서로 불신하게 되어 있으며, 자신들이 지력과 힘에 있어서 대체로 평등하다고 믿는 한 자신이 욕구하는 바를 얻기 위해 어느 누구에게나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다는 희망이나 자만심을 가지게 된다.
확신의 결핍: 자신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상대방을 공격하게 만든다.
명예에 대한 욕구: 자연 상태에서 갈등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으로서 명성에 대한 사소한 일 때문에 폭력을 사용하게 한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은 선생님한테 사탕이나 스티커 같은 상을 받으려고 경쟁한다. 사탕과 스티커는 어떻게 보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아이들은 자신이 다른 아이들보다 더 잘했다는 것을 확인받고 싶기 때문에 경쟁을 벌인다.]
∴ 인간은 모두 명예나 존경 또는 평판을 얻기 원하고, 결국 이것은 분쟁의 원인이 된다.
자연권과 자연법
*자연권: 개개인이 자신의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 원할 때는 언제나 자신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자유.
*자연법: 이성에 의해 발견된 계율 또는 일반규칙.
자연 상태에서는 모든 사람이 모든 것에 대한 권리를 지니며 심지어 상대방의 신체에 대한 권리까지도 지닌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과 사물에 대한 이와 같은 자연권이 존속하는 한 그 누구도 안전할 수 없다. 그 결과, 인간은 전쟁 상태(죽음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나 평화 상태로의 공존을 위한 평등주의적 원칙인 자연법을 발견하게 된다.
제1조. 평화를 달성할 희망이 있는 한 평화를 얻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제2조. 평화와 자신의 보호를 위해 모든 것에 대한 자연의 권리를 양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