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端을 확충한다는 것이다. 목은에 있어서 四端을 확충한다는 방법이 誠을 실천하는 것으로 대치되고 이는 다시 敬을 유지하는 것으로 설명됨으로써 결국 목은에 있어서의 실천적 수양론은 持敬으로 귀일된다. 즉 중국 성리학에서 설정한 居敬과 窮理의 두 수양방법이 한국에서는 居敬 하나로 단일화
四端)인 것이며, 사람은 4단(四端)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단(端)이라함은 선(善)이 발생할 가능성을 가진 시초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맹자는 이에 대하여 상세하고 논리적인 설명을 하지 않았으며 또 악(惡)의 기원에 대한 성명을 하지 못했다. 성선설, 성악설은 송(宋)나라 때의 주자(朱子)학파에 의
四端)의 보편성을 강조한다
사단(四端)
▶첫째. 側隱之心(측은지심)
측은지심은, "남을 사랑하여 측은히 여기는 마음" 이라는 뜻.
예를 들면,
길을 가고 있는데 어린아이가 우물에 빠지려고 한다.
그때, 사람들은 무의식중에 "엇~!! 저 아이를 구해야지" 하고 달려가게 된다.
이때 우리는 측은지심 이라는
四端) 즉 측은(惻隱)·수오(羞惡)·사양(辭讓)·시비(是非) 등의 마음씨로 나타난다. 사람은 이 사단을 확대하여 마음의 선성(善性)을 발휘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것이 유명한 성선설(性善說)이다. 그의 이 주장은 약 50년 후배인 순자(荀子)의 성악설(性惡說)과 아울러 오랫동안 인성설의 두 전형(典型)이
四端七情)을 주제로 논란을 편 편지로 유명하다. 본관 행주(幸州). 자 명언(明彦). 호 고봉(高峰) ·존재(存齋). 시호 문헌(文憲). 전남 나주(羅州) 출생. 1549년(명종 4) 사마시(司馬試)를 거쳐, 1558년 식년문과(式年文科)에 급제하고 사관(史官)이 되었다. 1563년 사가독서(賜暇讀書)하고, 주서(注書)를 거쳐 사
四端)”이며 기질의 성(性)이 “칠정(七情)”입니다.
여기서 사단(四端)은 순선무악한 인간의 4가지 마음을 뜻하는데 남의 어려움을 보았을 때 마음속에서 저절로 생겨나는 불쌍히 여기는 마음인 측은지심(惻隱之心), 자기잘못을 부끄러워하고 미워하는 수오지심(羞惡之心), 남에게 양보하는 사양지심(
四端 : 4개의 마음씨, 즉 惻隱之心·羞惡之心·辭讓之心·是非之心)을 인간이 타고 났다는 점이다. 이 사단을 잘 발달시키면 4개의 최고의 덕인 인(仁)·의(義)·예(禮)·지(智)가 된다는 것이다. 맹자가 주창한 성선설은 수천 년 동안 중국 사상가들 사이에서 끊임없는 토론의 주제가 되어왔다. 맹자는 한 걸
四端) - 측은(惻隱),수오(羞惡),사양(辭讓),시비(是非)-칠정(七情) 중 선한 부분,
칠정(七情) - 희,노,애,구,애,오,욕 - 사단(四端)을 종합한 것
다) 심(心) : 인심(人心) - 기(氣)의 가린 바 (*인욕-인심과는 다르다. 인심 속에 인욕이 포함됨)
도심(道心) - 기(氣)가 가리지 않는 것
라)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