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과 관점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될 수 있다. 특수교육 대상자의 분류는 주로 의학적 병인론과 심리측정 이론 등에 기초하여 정신지체, 시각장애(맹⋅저시력), 청각장애(농⋅난청), 정서․행동장애, 자폐성장애, 지체장애, 언어장애, 건강 장애, 학습장애, 중복장애 등으로 나누어 질 수 있다.
교육과정을 마련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는 학교의 자율성을 확대하여 지역의 실정이나 학생들의 요구에 적절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대부분의 나라들이 실시하고 있는 방법이다.
개별화 교육계획은 학생들의 독특한 특성을 반영하여 교육내용 전달의 평등성을 보장하는 수단이다.
통합교육이 일반 유아들에게 미친 부정적인 영향은 없었을 뿐만 아니라(Odom, Deklyen, & Jenkins, 1984), 오히려 교육과정과 교수방법에 대한 신중한 배려로 인하여 발달과 행동적 측면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소현 역, 1995; Diamond &Innes, 2000; Odom &McEvoy, 1988). 장애 유아와 함께 통합교육을 받
특성 연구의 관심 대상이 됨
(2)자폐 장애의 1차적인 장애로 사회성 장애를 고려하게 만듦
(3)여러 가지 학문적 가설과 연구 결과 및 다양한 이론(생각의 원리/실행 기능/중앙응집이론) 등장 제시: 아직까지 논리적인 입증 과정을 남겨두고 있는 실정-최근
(1)1990년 IDEA는 자폐를 기타 장애 영역
못하여, 사회적 관계 형성이나, 의사소통, 행동 등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뇌의 질환이다. 이 발달 장애는 대개 3세 이전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여 평생 지속된다. '자폐'의 사전적인 의미는 '현실에서 도피하여 환상에 몰입한다'는 것으로서, 자폐아는 스스로 문을 닫아버리고 자신의 세계 속에 몰
특성을 고려한 구조화된 교수방법을 포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회성 기술, 의사소통 기술, 문제해결 기술, 및 의사결정 기술 등 아동의 일생을 통해 반드시 필요한 기능적 기술들에 대한 개별화교육프로그램을 강조하고 있다. 교육프로그램의 평가도 단기적인 기술습득이나 문제행동의 감소보다
Ⅰ. 서론
자폐 장애는 의사소통 능력의 장애, 사회적 관계형성능력에서의 극심한 결함, 특이하거나 제한된 흥미를 핵심적인 증상으로 보이는 복잡한 발달 장애이다. 1943년 Kanner가 처음으로 “정감적 접촉의 자폐적 장애”라는 논문에서 유아 자폐증 아동 11명의 증례를 발표하고 이제까지 아동기 정
일반인 모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한 비판이 생기면서 children with disability 등의 용어로 바뀌게 되었다고 한다. 이것은 표찰의 문제를 줄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장애인에 대한 관점의 중요한 변화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이 장에서는 통합교육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교육방법 및 기술을 통한 교육적 서비스를 말한다. 교육재활의 주요 대상은 장애아동이다. 그러나 성인장애인에 대한 교육도 전인적 발달을 위하여 필요하므로 교육재활은 비단 아동기 뿐 아니라 장애인의 전 생애에 걸쳐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은 장애인이 갖고 있는 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