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영어번역)의 종류
1. 역동적 번역(Dynamic Translation)
이것은 단어 자체에 그다지 관계없이 의미나 느낌 혹은 인상을 위주로 옮기는 번역 방법으로 내용의 전달에 초점을 맞춘다. 다시 말해서 "저자들이 의미했던 바를 어떻게 우리의 말로 표현할 것인가"(How we would say what they meant)를 중요시한다. 이
한문본
-전씨본 : 일명 ‘해례본(解例本)’. 1940년 경북 안동에서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으로 현재 간송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예의(例義)’, ‘해례(解例)’, ‘정인지 서 (鄭鱗趾 序)’의 3부 체제로 구성되어 있다.
-실록본 : 세종실록(28년 9월조)에 ‘예의’외 ‘정인지 서’ 수록.
(2) 언해
한글을 보급하고자 할 때 서당은 최적의 수단이었음은 쉽게 예측할 수 있다. 당시 서당에서 사용한 교재들은 《천자문》, 《동몽선습》등 모두 한자와 한문을 익히기 위한 책이었다. 서당에서는 《천자문》에 한글로 음과 훈을 달거나, 한글로 번역된 《소학》, 《동몽선습》 등으로 공부했다. 《천
있었다. 이 장에서는 영어공용화란 무엇을 말하는가? 영어 공용화의 수준과 단계는 어디까지 왔나, 영어 공용화와 민족주의의 상관관계는 무엇인가? 과연 누구를 위한 세계화이고 누구를 위한 국제경쟁력 제고인가? 등 영어공용화에 따른 찬반론과 문제점 및 대안과 제언등에 대해 논의하기로 하자.
번역본을 합하면 70여 종에 이르는 이본(異本)이 있는 셈이다. 그러나 정착, 개작 시기는 물론이고 생산자들의 인적 사항조차 밝혀져 있지 않다.
특히 별춘향전 계통의 판소리 사설의 성격을 지닌 목판본 완판 30장본이 발전적으로 변이된 완판 33장본을 토대로 수용 및 확장하고 풍부한 가요를 삽입함으
한문 기록을 접하지 않고서는 알 수 없다.
다른 한편으로는 한글로 번역된 것을 볼 수도 있겠지만 “포물선, 포경선”이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 공부해야 한다. 그렇지만 한자를 알고 있다면, 앞의 것은 “던질 포, 물건 물, 줄 선” 이며, 뒤의 것은 잡을 포, 고래 경, 배 선”임을 바로 알아 낼 수
한문혼용이나 번역문 등을 삽입시켜 학습효과를 높이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학습할 제제에 따라 구체적인 지도 방법이 달라야 하며, 선택과목에 따른 학습자의 수준에 맞게 지도할 수 있는 방안이 고안되어야 한다. 또한 전통적인 방식인 낭독학습법이나 완전학습법, 다독 및 암송법 등을 영상매체와
어휘 표기 - 어휘를 적은 (고유)명사 표기
이두 및 향찰 - 문장
구결 - 한문 문장을 번역
買忽一云水城
'매홀'(買忽) = 이 지명을 고구려어 발음대로 적은 것
'수성'(水城) = 이 지명을 뜻이 같은 한자로 적은 것
고구려어에서 '매'라는 말은 '물'을 뜻함
'홀'이라
한문 또는 한글로 번역되어 햇볕을 보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에 대한 학문적 연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이유는 대부분이 실용적인 문장인 이들을 문학으로 볼 수 있는가 하는 점과 의사전달의 측면에서 그 시대적 사명을 다한 시기의 한문문장까지도 국문학에서 다루어야 하는가에 대한 학계의
① 자주, 애민, 실용정신
② 국어의 전면적 표기(고유어, 한자어, 외래어 포함)
1.2 제자원리 및 글자체계
(1)초성 17자(+전탁 6자)
①원리: 훈민정음의 자음은 먼저 발음 기관을 상형하여 기본자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다른 글자들을 만들어 나갔다. 가획은 원래의 글자에 획을 더하여 만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