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진학을 위한 지나친 점수 경쟁을 완화할 수 있고, 대학 신입생에 대한 사후관리를 통해 교교와 대학의 교육을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 있다.
㉣ 대학측 입장
입학사정관제는 대학이 당장의 점수 차이보다는 학습환경, 가정환경 등의 요소를 적극 고려하여 대학 입학 후 발휘할 잠재력을 가진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 학교공부와 별도로 이중의 부담을 지면서 수능시험 준비를 하는 학생들이 거의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졸업 후 취업한 이후에도 마찬가지여서 많은 졸업생들이 진학을 위해서 직장을 떠나고 있으며 공고생들의 경우에는 그들이 3년간 교육받은 기능직을 떠나
대학의 위기는 이제 지방대 소외 현상과 지방대 콤플렉스 심지어는 ‘지방대 파산위기’라는 사회적 공감대로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일반적으로 지방소재 대학들의 위기를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되는 것들은 대학진학수요의 급격한 감소, 지방과 수도권의 사회 문화적 인프라의 차이, 지방우
확산되고 정착되면 성적 외의 전형자료들을 다양하게 대학이나 모집단위별 특성에 맞는 소질과 잠재력을 갖춘 학생을 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대학진학을 위한 지나친 점수 경쟁을 완화할 수 있고, 대학 입학생에 대한 사후관리를 통해 고교와 대학의 교육을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 있다.
O (Opportunity)
- 2014년으로 예정되어 있는 경전철 개통.
- 과거에 비해 여자들의 대학진학률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여대생 수가 증가.
- 여성의 사회진출이 점차 늘어나고 있음.
- 미디어 시스템의 발달로 다양한 방법의 광고가 가능해짐.
- 최근 제작되는 드라마, 영화의 PPL에 대학의 참여가 증가하는 추
대학 입학때 중요하기 때문이다.
고1을 마치고 유학할 경우 여러가지 문제점이 생길 수 있다.
대학진학을 위한 수능시험(SAT)을 11학년(고2)후반부터 보고 외국인을 위한 영어테스트(TOEFL)도 봐야 한다. 또 대입원서를 12학년 첫 학기부터 준비해 지원하는 대학에 보내야 한다.
유학오자마자 새 환경에
증가하고 온라인 무료교육이 미래교육을 변화시킬 것이라는 점! 뿐만 아니라 교육이 미래의 큰 산업으로 부상하고, 평생교육, 맞춤형 개별교육, 자기 주도적 학습교육이 중요시될 전망이다.”
4. 대학입학
문용린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는 “대학진학률 84%인 나라 대한민국. 공부를 통한 대학 진
미국 독일 일본 프랑스 못지 않지만 국제사회에서 받는 대접은 개발도상국은 고사하고 후진국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외교의 부재력과 함께 교육에서 그 이유를 찾는다. 우리나라 교육은 양적으로는 세계최고다. 국내 대학진학률은 80년 32.8%, 95년 51.4%에 이어 99년 66.2%에 달하고 18∼21세의
대학진학에 있어 높은 점수를 획득. 혜택을 받았을 수도 있다는 우려이다. 입시에서 수능의 영향력이 다소 완화되었고 앞으로 계속 줄어들 예상이라고는 하지만, 현재까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수능 점수와 대학이 원하는 인재, 사회에 이바지할 인재선발과 육성이 과연 비례적 상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