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경제성장으로 말미암아 많은 농촌 여성들이 도시, 혹은 공업지역의 노동인력으로 전출하고 있다. 소위 ‘농촌 총각’들이 급증하고 있다. 반면 경제난에 허덕이는 북한 지역의 젊은 여성들은 대부분의 남성들과 마찬가지로 실업 내지 반실업 상태에 놓여 있다. 특히 대부분의 결혼 적령기 남성
중국 길림성 정부
연4천 ~ 8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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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시민연합
10만 명
현지조사 및 답사
(사)좋은벗들
30만 명
월별 국경지역 난민보고
한국 기독교 총연합
장기체류자 10~30만 명
(단기체류자 연간 100만 건 이상)
현지 선교사보고서
UNHCR
소규모 난민집단
현지 관찰
<표1> 중국내탈북자 수의 추정치
내리었고, 갖은 고초를 겪으면서 교민들의 개간 생활과 조국광복을 위한 독립투쟁이 연계를 이루고 어울려 이어져 갔다.
일제에 의해 만주사변과 중일전쟁이 일어나고, 만주가 더욱 개척되면서 한국인의 이주는 더더욱 활발해졌다. 한국에서 나는 쌀 약 1,500만 섬 중 1,000만 섬 이상을 일제가 수
내리었고, 갖은 고초를 겪으면서 교민들의 개간 생활과 조국광복을 위한 독립투쟁이 연계를 이루고 어울려 이어져 갔다.
일제에 의해 만주사변과 중일전쟁이 일어나고, 만주가 더욱 개척되면서 한국인의 이주는 더더욱 활발해졌다. 한국에서 나는 쌀 약 1,500만 섬 중 1,000만 섬 이상을 일제가 수
인권 개선 모두 악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한나라당측은 3월 임시국회에서 북한인권법안을 통과시키겠다는 입장이다.
민주당은 절대 처리될 수 없다는 궤변에 가까운 주장을 펼치고 있는데, 민주당이 북한인권법을 반대하는 이유는 북한을 자극한다는 궁색한 이유 때문이다. 이 장에서는 국내외
남한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은 4,580명으로 2000년 511명에 비해 9배 늘었다. 지난해 말 현재 남한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은 모두 13,762명이다.( 김창기. 2009.06.10 ) 이 장에서는 탈북실태와 정부의 정착 지원정책 및 남한사회적응에 대한 사회복지의 역할과 개입방안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중국 및 북한의 갈등 그리고 이들과의 관계에 조심스럽게 대응하는 한국의 입장에서는 어디에 포커스를 맞추어 행동하는가와 문제에 현명한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다.
Ⅲ. 탈북 여성 인권에 대한 국제기구의 활동
국제기구는 중국내 북한이탈주민의 인권보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각적
중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탈북자들의 수에 대한 집계이다. 불법체류자라는 탈북자들의 신분적 특성 때문에 중국공안의 감시를 피해 은거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고, 중국정부의 강경한 탈북자 정책으로 인해 탈북자임을 인정하고 있지 않아 탈북자의 현황과 실태에 관한 체계적인 조사가 거의 불가능하
탈북자들의 문제(특히, 인권침해)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대책, 그리고 열악한 북한 인권상황의 개선을 위한 지혜를 모으는 두 측면에서 논의되어야 생산적인 결론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긴급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 및 동남아시아 체류 탈북자들의 인권문제는 현실
내지 사실혼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변 지역 유민 중 여성 비율은 62.2% 이고, 동북 3성 지역의 탈북 유민 중 여성은 90.9%에 달한다. 이들 여성들은 대부분 감금, 성추행, 폭행, 강제매춘 등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으며, 중국에 일자리를 얻은 탈북난민의 40.9% 는 숙식 외에 임금을 전혀 받지 못하며 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