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뇌성마비의 원인
태생기부터 신생아기에 걸쳐서의 외상, 혈관장애, 산소결핍, 신체적인 뇌의 형태이상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뇌가 장애를 받아서 일어납니다. 발생 시기로 나눠 볼 때 원인은 출산 전, 분만 중, 혹은 출산 후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출산 전 요인으로는 모체의 감염(특히 임신 초 3
있다. 첫째, 이런 아동들은 정상 이하의 지적 능력을 가지고 있다. 지능지수 70 이하의 점수로 정의되는 이 기준은 정신지체의 지적 성격을 잘 나타내 준다. 정신지체의 두 번째로 중요한 특징은 적응행동을 수행하는 능력의 결함이다. 정신지체의 세 번째 특징은 생애의 초기에 시작된다는 것이다.
아동의 음성언어를 통한 의사소통 능력은 교육과 재활을 위해서도 중요하다. 선천성 청각장애의 언어와 의사소통문제는 학령기에 이르러서는 학문의 문제로 연결되며, 학령기 이후에는 직업선택의 제한, 사회적응의 어려움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본론에서는 청각장애의 개념, 원인, 특성, 판별
아동은 각자가 지니는 장애의 종류와 정도, 그리고 이로 인해 비롯되는 문제 등에 따라 정부 및 지역사회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장애아동이 복지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장애기준에 의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1999년 12월 31일자로 개정, 공포된 장애인복지법
특수교육 대상 아동은 시각장애, 청각장애, 언어장애, 지적장애, 지체장애, 뇌성마비, 발달장애, 정서 및 행동장애, 학습장애아동 등으로 그 특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I. 시각장애아동
시각장애는 아동의 신체발달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시각적 자극의 제한, 모방학습의 제한, 환경적 요인
장애인의 종류 및 기준
우리나라 장애인복지법에서는 장애를 크게 신체적 장애와 정신적 장애로 구분하고 있다. 신체적 장애는 지체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언어장애 등의 외부 신체 기능의 장애와 신장장애, 간장애 등의 내부기관의 장애를 포함하좌 정신적 장애는 정신지체, 정신장애, 발달장애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서는 시각장애, 청각장애, 정신지체, 지체장애, 정서 ․ 행동장애, 자폐성장애, 의사소통장애, 학습장애, 건강장애, 발달지체가 있는 사람을 특수교육대상자로 규정하고 있다.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서 규정하는 장애아동이란 18세 미만의 아동으로서 장애인
장애인은 선천적이든 아니든 신체적 또는 정신적 능력의 결함으로 인하여 일상의 개인 또는 사회생활에 필요한 것을 확보하는데 스스로는 완전히 혹은 부분적으로 행할 수 없는 사람을 의미한다. 세계보건기구는 1980년 장애의 계층적 개념을 제창하면서 국제 장애분류에 있어서 장애의 계층적 분화를
결함이 있는 자
현재 우리나타의 특수교육진흥법은 ‘정서장애’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정서장애(자폐 포함)’라고 명시함으로써 자폐적 특성을 지닌 아동들을 정서장애 범주에 포함시키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국립정신건강 및 특수교육협회 (Fomess & Knitzer, 1992) <표2>
- 지체의 기능형태상 장애를 지니고 있고, 체간의 지지 또는 손발의 운동동작이 불가능하거나 곤란하여 일반적인 교육시설을 이용하여 학습이 곤란한 자(특수교육진흥법시행령)
2) 장애인 복지법시행규칙에 따른 지체장애의 급수 구분
- 제1급 두 팔의 기능을 잃은 사람, 두 다리의 기능을 잃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