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활동이나 그들이 세운 왕조들은 모두 중국의 왕조이며, 각각의 왕조들이 관할하고 있던 각각의 영토들의 총합은 역사상 중국의 강역이라는 것이 이론의 중심적인 내용이다.
‘중국은 통일적 다민족 국가이다.’라는 인식은 건국 직후인 1954년 중국헌법에 반영된 이후 지금까지 중국정부의
중국의 대 한국전략’의 일환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기억해야 한다. 최근 고구려 유적의 세계 문화유산 등록을 둘러싼 한․중 갈등도 이런 연장선상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우실하, 「동북동정의 선행 작업들과 중국의 국가전략」, 울력, 148-149쪽.
Ⅲ. 한글공정중국정부는 최근 ‘조선어
중국내 존재하는 조선족 등 소수민족들이 각자의 전통 복장을 있는 그대로 착용하고 출연한 것으로 한복이 한국과 한민족 고유의 전통문화라는 명백한 사실은 변함없다고 항변하였다. 이 장에서는 “한복이 중국 문화(의 일부)”라는 주장에 대한 견해 2022년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 행사 등에
한국의 역사, 현재 및 미래의 한반도와 관련된 부분이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 이에 대해 한국에서는 중국의 동북공정에 큰 관심을 두었으며 오늘날 한국인의 역사적 형성과정을 부인하는 중국의 연구프로젝트에 한국사회의 강력한 반발과 더불어 한국은 고구려연구재단을 발족하여 중국의 움직임이
중국이 고구려사를 자국사로 편입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소위 ‘동북공정(東北工程)’ 프로젝트가 그래서 위험하다. 고구려사가 우리 역사에서 제외되면 ‘고조선-고구려 및 삼국시대-통일신라와 발해- 고려-조선’으로 연결되는 한국사의 근본 체계가 흔들리게 된다. 이는 우리 민족의 정체성 상
시기에는 제1차에서 제7차 개정 교육과정까지를 하나하나 살펴볼 것이다.
전근대와 근대 시기는 각 시기별로 전체적인 특징들을 하나로 묶어서 설명하며, 해방 이후 시기에는 각 시기별로 배경, 교과과정 편제, 교과서 구성 및 내용, 역사교육의 특징, 다음과 같이 세부적으로 나누어 설명할 것이다.
일본 우경화 vs. 중국동북공정, 일본 우경화 vs. 한국, 애플 vs. 삼성전자 등) 중에서 하나의 사례를 선택하여 사례의 내용(예: 발생 일지, 진행상황, 쟁점 등)을 정리 하고 거버넌스 차원에서 선택한 사례를 분석 한 후 향후 전망 또는 해결방안 또는 재발방지책 등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제시하기로 하자.
고구려, 발해에 이르기까지 한(韓)민족이 3000년동안 지배해온 땅이다. 발해가 망한 뒤 1000년 동안에도 거란과 여진이 지배한 일은 있었지만 한(漢)족이 동북을 완전히 지배한 일은 없었다는 점도 한국 측이 간도 영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주요 근거이다. 하지만 중국은 고구려역사가 중국역사라고 또한
한국정부의 입장을 본국에 전달하면서도, 이어도 주변 수역은 중국 측의 배타적경제수역에도 포함된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주장했다. 중국정부는 담판으로 해결해야 한다며 쟁점화 시도에 나섰다.
그간 동북공정을 통해 고구려를 중국영토라고 주장해온 중국이 이번에는 이어도에 대한 영토 주권
타격이다. 대륙을 경영하던 강인한 민족이 아니라 한반도 남부에서 주변 강대국의 기대 짧은 역사를 이어 온 열등민족으로 전락하게 된다. 한 학계에서는 한국사를 통째로 흔들고 우리 민족의 존재 근거 자체를 없애버리는 무서운 작업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중국은 끝없이 고구려를 왜곡하고 있다.